순선생님의 댓글

온리 감성.
눈감고 소리로만 무슨 드라이버인지 맞추시오 하면 못맞출듯~

파삼님의 댓글

골포만 하더라도 눈 감고 소리만으로도 어림 짐작으로 브랜드 맞추시는 분들 많으실걸요 ㅎㅎ

순선생님의 댓글

ㅋㅋ 구분 못하는 저의 일반화 오류였네요 ㅋㅋㅋ

권쎄컨님의 댓글

드라이버 타감이나 타구음에 따라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도 드라이버 3~4개 돌려쳐보면 확실히 맞을때 타감이나 음이 좋은거랑 결과값이 좋은거랑 차이가 많이 납니다.
G425, 에픽맥스 결과값이 좋은편.
TSI2 타구음 타감 좋지만 윗드라이버보다 결과값이 나쁨.
그래도 에픽맥스가 G425보단 타감이나 타구음이 좋아 에픽맥스가 주전이네요. ㅎㅎ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차이있습니다,  타구음 타감이라고 해야할까. 정타와 아닌경우 확실히 피드백이 다르고요,  스텔스1같은경우는 잘 구분안가기도 합니다만.
소리만듣고 zx5 핑425  스텔스 TSR3, LTDx는 구분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코브라 LTDx나 TSR3 타감에 익숙해져 버렸더니 다른 드라이버 쳐봐도 만족감이 약간 부족하더라구요.

webber9님의 댓글

예전부터 유명한 드라이버가 몇 있었습니다.
나이키 SQ나.. 빅버사알파 다이아몬드... 핑 425MAX 같은 채들은.. 정말.. 눈감고 들으면 뭔가....이게.. 채가 어디가 잘못됐나? 하는 소리가 납니다.
 
반대로 젝시오 드라이버들은.. 정말 슬라이스가 나도 소리는 정말 쨍한 소리가 나서 무조건 동반자들이..'나이샷..'
 
개인적으로는 크라운이 카본으로 바뀌고 나서부터 소리들이 다 안좋아졌어요..
 
타이틀은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모든 채들이 소리가 아주 좋습니다. 타구감도 그렇고...
 
반대로 텔메가 꽤 타구감 같은건 괜찮았는데...
트위스트페이스에 카본크라운 적용하면서부터 아주 타감이 이상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