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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브랜드 이미지가 개인적으로 비선호 여서요.
(반일감정….뭐 그런것 보다는 약간 어르신 이미지)
드라이버는 심2를 거쳐 스텔스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 수제브랜드 드라이버들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발도, 바하마, GTD, 이토보리, 골든레이쇼, BB4, 에폰
(가격대, 순서는 그냥 무시해주세요…)
이런 드라이버들이 메이저 브랜드보다 훨씬 비싸더라구요.
피팅브랜드 아이언도 가격대가 솔직히 잘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감성측명으로 접근하면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능/관용성이 절대적인 드라이버에서 이런 피팅브랜드 드라이버가 어떠한 경쟁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비거리가 더 나간다든지, 관용성이 엄청 좋다든지..
성능은 검증이 되어있는 것인지, 공인규격인지.
선수들은 왜 안쓰는 것인지(스폰의 문제라기엔 우승을 할 수 있다면이야 스폰이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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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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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미국 드라이버들 좋아지긴 전 대충 15년 전에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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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떤 장점이 있는지 1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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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이제 대기업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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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감성조차 느껴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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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는 통했는데, 트랙맨같은 시뮬레이터 나오면서 부터 기울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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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헤드 기준으로 비싼 가격을 무시하고라도 디자인, 성능, 어떤거 하나 끌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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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브랜드의 경우, 선수 맞춤형 피팅 시스템 운영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피팅 클럽이니 시간당 생산량도 안나오니 채산성이 안맞는거죠. 그냥 비싸게 맞춤형으로 가는 전략을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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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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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주고 마는게 아니죠. 로리가 라운딩 후, 이거 해줘 저거 해줘 하면 거의 전담팀이 붙어야 합니다. 메이져 브랜드의 경우, 그렇게 운영하면서 로리가 쓰는 광고 효과로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고 생산 대응 하지 않을까요. AS, 유통망, 선수지원 체계등 생산외 투자는 대량생산과 매출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그런 면에 비교우위에 있는 것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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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담당팀, 투어밴 운영하는 비용말씀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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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이 있으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안쓸리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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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도 없어요. 무슨 특별한 기술력이 있을리 만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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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이 있다면... 기변증이 사라진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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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장점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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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채는 아이언 웨지 말고는 이제 메리트가 없어요. 저도 미우라 단조채 쓰지만, 그냥 감성 차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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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아이언은 예쁘기라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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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이유가.. 일부 수제라고 하는 제품을 제외하고는 제품이 비싸다기 보다는 유통구조의 차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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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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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일본산 제조품이 품질이 최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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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품을 굳이 훨씬 비싼 돈 주고 살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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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포장해서 피팅샵에서 마진을 많이남겨 먹기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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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같은 제품을 만드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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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업체들은 주로 고반발 드라이버 틈새 시장으로 빠진 거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