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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런이 없는 이유는 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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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45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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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18 11:13:03 조회: 4,622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6 ]

본문

언덕을 넘어서...내리막이 있는 티샷인데...
240정도 치는 동생이 제가 더 멀리갔을거 같다고 했는데...가보면 ...언덕에 걸쳐있어서 내리막 샷을 쳐야 하네요. ㅠㅠ
한두번이 아님...평지는 그렇다고 쳐요. 근데 왜 내리막이 ...

사용중인 드라이버 심2맥스 10.5, 벤투스 블루5R
탄도는 좀 높은 편입니다. 구질은 거의 페이드 이긴 합니다. 이것 때문일까요?
...별거 아닌거 같은데 매번 그러니까 고민되네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네 그것때문입니다.
탄도높은 페이드는 런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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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은 바꾸기 어려우니...
드로우성 핑으로 다시 가거나...
9도로 바꾸는 방법은 어떨까요? 일단 9도로 다음에는 세팅해보려고 하는데...

    0 0

저도 페이드성으로 치는데 낮게 날아가니 런이 많습니다.
드로우를 치면 왼지 잘죽는 느낌인데 페이드는 낮게쳐도 잘 안죽더라구요
원레 구질이 페이드시라면 드로우로 바꾸시기보다는 낮은탄도 추천드립니다.

    1 0

일단 9도로 시도해보겠습니다
그전에는
오른쪽으로 많이 구른적도 있긴 합니다.
잘칠때는 킥이 왼쪽으로 가긴 하더라구요.

    0 0

그래도 살고 죽는게 확실하겠네요.
저탄도 드로우로 잘 맞았는데 한참 굴러서 OB나는 걸 보진 않을테니까요. ^^;

    1 0

드라이버는 거의 다 삽니다만
저런게 있어서 좀 짜증나서
이젠 굴러갔으면 하네요. ㅠㅠ

    0 0

분명 잘 쳤는데 가보면 없고,
혹시나 해서 보면 굴러굴러 해저드 말뚝 밖까지 굴러가있고 미칩니다 ㅠ

    1 0

왜 많이 굴러갈까요?
참 의문이네요.
그전에 오른쪽으로 많이 구른적이 있었는데...지금은 안구릅니다. 계속 뭐가 변하는건지

    0 0

탄도 높고 백스핀량 많으면 런이 덜 생깁니다.

    1 0

레슨이 답일까요?
업라이트한 백스윙이라
아무래도 똑바로 가는것처럼 보이지만
깍여맞는가 보네요.

    0 0

트랙맨있는 곳에서 원포인트 레슨이라도 한 번 받아보세요.
영상 및 데이터로 원인과 연습방법을 알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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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을 알아봐야겠네요.
실제로 그렇게 탄도가 높지는 않은거 같다고 들어서...지금 멘붕 상태입니다.
14-16도로 최대한 맞춰달라고 해봐야겠습니다.

    0 0

트랙맨 연습장 가서 런치앵글하고 백스핀값을 확인해보세요..

    1 0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0 0

심2맥스가 묘하게 열려있는 헤드라 더 그런지, 같은 증상을 겪긴 했읍니다.
안정적인 하이페이드가 나온다면, 스윙 바꾸는거보다 MAX 땐 저스핀 모델로 헤드를 바꿔보시는것도 좋은 선택지라 생각합니다.
전 드로우 치겠다고 감기 시작하다 런빨로 OB나면 그것만큼 멘탈 깨지는게 없더라구요.
부럽습니다.

    1 0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0 0

https://golfhankook.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44228

사실 드로우와 페이드의 비거리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초보인 경우 기사에서처럼 페이드라고 칠떄(슬라이스) 헤드페이스의 로프트각도가 더 증가하여 백스핀이 증가하고 탄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비거리손해가 나는거지
실제로 같은 페이스 앵글과 같은 로프트각도로 페이드를 치느냐 드로우를 치느냐에 따라서 비거리는 다를게 없습니다.

    2 0

백스핀은 어떨까요? 통상 드로우 형태 스윙이 백스핀이 줄어든다는 말이...
최근 핑을 쳤을때 스핀량 감소 때문인지...비거리가 더 늘어나는거 같아서. 좀 고민이 되는 시점입니다.

    0 0

이론적으로 맞는 말씀이기는 하나,
오른손 잡이의 슬라이스가 왼손잡이의 드로우라는 사실은
매우 당연함에도 이 본문의 주제와는 별로 큰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드로우의 모든 메커니즘이 런과 전체 비거리에 더 유리하고,
페이스 로테이션까지 더해지면
헤드스피드가 느린 사람에게 상당한 효율을 줍니다.

    1 0

백스핀 영향이 크지 싶어요~
발사각이 높더라도 백스핀이 없으면 포물선을 그리면서 어느정도 런이 생기는데
백스핀으로 발사각 낮아도 날아가면서 솟구치는 구질은 뚝 떨어져 런이 거의 안생기더군요~

    1 0

그렇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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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스핀이 원인이다에 한표입니다.
페이드쳐도 런 생각보다 생가거든요
백스핀 데이터 확인하시고 가까운곳애서  원포인트 한번 받으시는게 제일 효율적이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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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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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맨 가셔서 Land Angle(착륙 각도)와 Low pt(최저점)보시면서, 이렇게 저렇게 몸쓰임을 바꾸어 보시면 됩니다. 결과는 착륙각도나 백스핀으로 나올 것이고, 트랙맨은 헤드와 공만 보지만, 최저점을 보면 머리 위치나 자세의 달라짐도 어느정도 캐치가 되는 거 같습니다.
원인이야 당연히 대부분 위에서 언급하신 백스핀의 영향으로 공이 솟아 오른 경우가 많고, 평소에도 탄도가 높은 편에 페이드성을 구사하신다고 하니,
분명히 최적화 해볼만한 요소가 상당히 많은 상태이시긴 한 것 같은데,
240을 치시는 동생분이랑 비등비등하시고 필드에서 큰 문제 없다면 굳이 자세를 바꿀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런을 보러 트랙맨에 가셨는데 트랙맨은 스크린이나 필드에 비해 런이 다소 후합니다. 탑볼나서 150날라간 공이 런포함 200이 될 때가 있을 정도로 런이 잘 받는 편이고, 이 게시판 어딘가에서 양잔디를 고려한 세팅이라고 본 것도 같습니다. 트랙맨에선 토탈에 너무 신경 안쓰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좀 생각해볼만 한 것은… 거금을 써서 트랙맨 가는 게 반듯하게 1자로 치는 연습하러 가는 게 아니라, 구질이야 어찌되어쓴 일정하게 치기 위해 가는 것이므로… 특히나 드라이버는 너무 1자에 억매이기 보다는 효율을 가져가는 게 좋은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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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40가면 걱정을 안합니다.  ㅎ
잘맞아서 간다는데
늘 안가니 문제죠.
유심히 보니 저는 런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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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백스핀입니다. 페이드처도 백스핀 낮게 치면 거리에 아무 문제없는데 드라이버가 알게모르게 찍혀맞는거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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