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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골포에 조언 얻어서, 타이틀 718CB AMT White S300으로 주전 아이언 변경했었습니다.
디자인, 타감, 무게감 등 좋고 무엇보다 거리가 더 안정적으로 나와서(7번 35도 기준 150미터) 만족하고 쓰고있는데,
문제는 왼쪽 손목이 계속 아프네요. 연습장/라운딩 이후 파스 붙이면 나아지던데, 그 회복하는 텀이 길어져서 바로 병원가서 진단 받아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정타가 안날때의 확실한 피드백, 무리한(?) 연습, 헬스 등 복합적인 이유가 원인일 것 같은데요.
그런데 어제 후배랑 스크린 갔다가 후배가 새로 구입한 P7MC 투어이슈 EX S200으로 게임을 했는데,
아이언 디자인도 날렵하니 이쁘지만, 무엇보다 샤프트의 느낌이 상당히 부드럽네요.
7번 34도 기준 거리도 10미터 정도 더 나가고요.
AMT 특성상 롱아이언 갈수록 3그람씩 무게 줄어들지만, 실제 느낌은 EX S200이 더 부드러운 느낌인데,
(물론 헤드의 차이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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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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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토크 값이 미들 -> 숏아이언으로 갈수록 AMT white S300 이 낮을 겁니다. AMT white S300 토크 1.6~2.2 무게 112~130, EX S200 토크 2.0 무게 131g 인데, 미들아이언 토크는 비슷할 것 같고(대신 무게가 더 가볍죠) 미들~숏아이언은 토크가 낮아져서 더 강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 평이 달라서 AMT white가 더 잘 맞는 분도 있고, EX S200이 더 괜찮다는 분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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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인차가 있을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