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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부터 시행된 새도약기금은 ‘자동심사 방식’으로 운영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이전에는 복잡한 신청서와 증빙서류가 필요했지만, 이제는 금융기관이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을 새도약기금으로 넘기면 정부가 직접 심사합니다. 즉, 신청하지 않아도 빚이 줄거나 탕감될 수 있는 구조예요.
대상은 7년 이상 장기연체, 무담보채무 5천만 원 이하, 월소득 154만 원 이하의 금융취약계층입니다. 생계형 재산만 인정되며, 상환능력이 전혀 없으면 채무가 전액 소각되고, 일부라도 있으면 80% 감면 후 10년 분할상환이 가능합니다.
심사는 행정데이터 기반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문자나 우편으로 개별 통보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질환자, 장애인 등은 별도의 신청 없이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돼 조기 탕감이 가능해요.
이 제도는 단순히 빚을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신용 회복을 통해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지금 바로 대상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본 글은 새도약기금 제도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실제 신청 가능 여부와 조건은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 및 관계 기관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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