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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합천군, 국립축산과학원이 힘을 합쳐 산란계 농가의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실질적인 농가 지원으로 이어진 결과는 정책 수립부터 현장 적용, 그리고 효과 확인까지 빈틈없는 협업 체계를 보여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등 다양한 정책으로 축사 신축 및 개보수, 생산설비, 방역시설 등 현대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합천군은 '폭염 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통해 쿨링패드와 안개분무시설 설치비를 지원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농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설치된 시설의 올바른 활용 방법을 지도하고, 계사 내부 환경을 측정하여 개선점을 찾고 있다.
현장 측정 결과, 쿨링패드가 설치되지 않은 계사보다. 설치된 계사의 온도가 4.6℃ 더 낮게 나타나, 기관들의 지원과 지도 덕분에 농가의 폭염 피해가 실질적으로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남 산골농장의 이민희 대표는 쿨링패드 설치 후 계사 온도가 완화되면서 폐사가 줄고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앞으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농장 여건에 맞는 온·습도 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농가 기술 지도에 활용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합천군 축산원 3개 기관 협력 산란계 농가 폭염 방어 성공 (+폭염대응, 산란계, 시설현대화, 기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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