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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일본 NAND 플래시 제조사 Kioxia의 최대 주주로 간접 등극하며 14.19%의 지분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특수목적회사(SPC)인 SPC2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Kioxia 최대 주주 자리가 기존 도시바에서 SPC2로 변경되었습니다.
Kioxia 지분 14.06%를 보유하게 된 도시바는 7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지분을 매각했습니다. 2018년 SK하이닉스는 두 개의 특수목적회사를 통해 Kioxia에 약 4조 원을 투자했으며, 이 중 SPC2에는 약 1조 3천억 원이 컨버터블 본드 형태로 구조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컨버터블 본드가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SK하이닉스는 Kioxia의 의결권 있는 주주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Kioxia의 의결권 있는 주주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국가의 경쟁법 및 관련 규제 당국의 승인이 필요하며, 일본 정부의 승인 거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Kioxia는 일본 내 최대 NAND 플래시 제조사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SK하이닉스의 Kioxia 지분 확보는 향후 반도체 시장 구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SK하이닉스, Kioxia 최대 주주 등극… 14.19% 지분 확보 (+SK하이닉스, Kioxia, 반도체,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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