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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 째로 살다보니
집안의 귀여움 같은건 막내인 동생이 받아왔지만
물질적인 부분에서는 많은 이득과 우선권을 보며 살아왔습니다
성인이 된 후로는 그런게 거의 없긴 하지만
어릴 때는 대부분 제가 선이었으니까요
컴퓨터가 2개면 좋은건 제꺼 이런 식
외에도 동생 덕을 보고 있는게 있고 해서 선물을 하나 하려고 보니
동생이 시계를 사고 싶어했는데 늘 돈이 부족해서 못샀거든요
그래서 제가 쓰던 세이코 키네틱 시계 하나 쓰고 있는데 미네랄글라스라 유리판에 금이 좀 가서
사파이어글라스 시계를 하나 사 주려고 하던 중
180불 정도 하는걸 하나 주문했는데
이왕 사는거 다른거 안사도 되게 좋은거 사자 싶어서 피를 흘리며 비싼 놈으로 샀습니다
제 시계보다 훨씬 비싼놈을 사게 되었네요
세티즌 에코드라이브(광충전배터리)에 GPS수신이 있는 제품입니다
2100년까지 날짜도 계산된 퍼페츄얼캘린더 기능도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고
시계로는 뭐 있으면 좋을 부가기능들은 다 들어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그래도 시계는 폰시계가 짱!?)
새제품은 너무 비싼 모델이고 리퍼모델을 구입했는데
완전 새 것 같은 제품이 왔네요
필름에 기포도 제가 반쯤 뜯었다 붙였더니 생긴 기포입니당 ㅡ.ㅡㅋㅋ
시계나 줄 모두 스크레치 하나 없고 그냥 새 것 같네요
위성수신 해 보고 싶은데 제가 수신하면 동생이 못보니
동생이 하게 주려고 그냥 두고 있습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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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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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예쁘네요!!! 마음씨도 넘 조으십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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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