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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설-추석 한시 예외? → ‘3-5-10’ 규정 비 현실적. 소비 지나치게 위축... 경제부처 건의에 검토. 권익위는 부정적. 시행 3개월... 논란 예상.(동아, 단독)
*전형적인 ‘여론 떠 보기’ 기사?

2. ‘화이트하우스 버블’(White House Bubble), ‘키친 캐비닛’(Kitchen Cabinet) → 외부와 차단된 백악관, 저녁 식사에 초대 받은 지인들과의 의견 교환을 의미... 박대통령 탄핵심판 답변서에 인용된 미 정가 용어들.(한국 외)

3. 한국인 나트륨 섭취량 감소 → 3871㎎(한국건강증진개발원). 최고 정점 2005년 5260㎎ 대비 26% 감소. WHO 권고량은 2000mg.(세계)

4. 빈속에 술 마시면 → 알코올 흡수 3,4배 빨라져 쉽게 취해. 흡수된 알코올의 10%는 호흡을 통해서도 배출... 말 많이 할수록 빨리 깨고 숙취 덜해.(동아)▼

5. ‘퐁피두 현상’ → 1968년 프랑스 ‘드골' 대통령 축출 후(68혁명), 드골 맨 ’퐁피두‘ 집권. 시민들 장기간 혼란, 무질서에 염증... 여당에 표 던져.(중앙)

6. ‘산타표 고구마케익’ 8,900원, ‘산테로 크리스마스 모스카토’(포도주) 9,900원, ‘통큰 블록 기차여행’(장남감) 29,000...(중앙 외 광고면, 롯데마트)

7. AI(조류 인플루엔자) → 변이 잘되고 종류 많아. 현재 밝혀진 바이러스 종류만 144종. 반면 소, 돼지의 구제역은 7종. AI백신 사용이 변이 가속화 시킬 우려있다 일부 학자들 주장.(서울)

8. ‘북한, 아차 싶었을까, 의도 된 침묵일까’ → 연일 대대적으로 보도하던 촛불, 9일 탄핵 가결 이후 확 줄어. 김정일 추모 등 다른 이유 있지만 북 주민 촛불의 힘 배울까 우려도...(중앙, 기자 칼럼)

9. 4년전 오늘(2012년 12월 19일)은 → 18대 대통령(박근혜) 선거일.(서울 외)

10. ‘대장경판’ 일본 것 될 뻔? → 세종실록에 일본(倭)이 ‘선물’(침향)을 보내 국보인 대장경판과 바꾸자고 하자 침향 애호가였던 세종대왕도 혹했다고. 신하들 만류로 무산...(한국)
*사실과 다른 듯... 기사엔 ‘국보 대장경판’으로 나오나 실록을 보면 실제는 인쇄본 대장경을 말한 것으로 보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