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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럽네요...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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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14 13:24:42 조회: 4,350  /  추천: 90  /  반대: 0  /  댓글: 81 ]

본문

길거리 에서 호떡이랑 핫도그 판다고 무시 당했네요
40대 아줌마 둘이 와서 호떡 두개 먹으면서 하는
얘기가 "이딴거 왜 하세요?"
"이딴거 안먹는데 얘가 먹자고 해서 먹는거에요"
이러네요...저도 기분나쁘고 서럽고 할말도 생각
안나서 아무말도 안했네요
도둑질 하고 남 사기치는것 보다 저는 나름데로
양심적으로 돈 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소리
들으니 서럽고 힘도 안나고 그러네요...
어떤분들은 "열심히 하는거 보니 보기좋다"
"용기 가져라" 이런말 해주는 사람도 있는데...휴ㅠ
하소연 할때 없어서 적어봅니다...

추천 90 반대 0

댓글목록

동네 개가짖는다고 생각하세요. 에휴..

    1 0

세상에 미친*은 어디나 꼭 있네요...그냥 무시하세요 토닥토닥

    0 0

와...진짜 뭐 그런...신경쓰지 마세요

    0 0


저도 길거리 장사를 해봤어욤!
그런말 저도 자주 들었어욤.
'이런걸 왜 해?' 라고.
하지만 격려 해주는 분들도 많았어욤.
'젊은데 기특하네' 라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담.
힘내세욤!

    7 0


전 오징어 팔았었는뎀 헤헤..

    13 0

뇌보다 주둥이가 먼저 터지는 사람들은 어디가나 있기 마련이더군요.. 엄연히 생각해도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데... 일단 저는 그런사람보면 싸우기보단..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넘깁니다

    5 0

내뱉는다고 다 말이 아닌데...
언능 귀를 씼으셔요
노력하는것만큼 아름다운건 없습니다!!!

    0 0

그 아줌마 진짜 개념이 없네요.

    0 0

애가 뭘배우겠음... ㅉㅉ

    1 0

애기가 좋은것만 듣고 보고 배워야할텐데...

    1 0

에혀 입이 쓸모없는 사람을 만나셨네요. 불쌍한 사람이구나.. 하시고 지우세요. 화이팅!

    0 0

인성하고는

    0 0

가엽게 생각하세요.
그런 미친*을 부모로둔 애들은 얼마나 불쌍할까 생각만해도 가엽네요.
또르르~

    1 0

못배운사람들이라. 그래요.

    2 0

글 읽고, 난 적어도 바보는 아니구나, 생각합니다. 똥개가  짓고 간다고  생각하시고 지우세요.

    1 0

가정교육을 거지같이 받아서 그래요. 그 부모 인성도 알만하겠네요. 자식이 있다면 똑같은 새끼를 낳았겠죠.

    2 0

겁나 무개념이네요;;
힘내셔요!

    0 0


맘속으로 싸다구 날려주세요
못난것들...

    5 0

이재용왈 왜 그런 집에서 사세요? 하는 소리네요

지 위로는 없는줄 알지?

    3 0

진짜 나쁜 사람이다...

    0 0

별븅신들이 다있네요

    0 0

애가 불쌍하네요. 애 앞에서 저런 말하는 부모라니.. 힘내세요.

    1 0

진짜 무례한 사람들이네요. 저런 사람들 신경 쓰지 마세요~

    1 0

워딩 그대로라면 진짜 미친女네요

    0 0

그런거 다 흘려버리세요
열심히 살면 다 쌓일겁니다 화이팅!

    0 0

세상엔 쓰레기들이 넘쳐나죠
화이팅!!

    0 0

음...그런 인간들은 인간취급을 안하시면 됩니다. 개보다 못한것들이죠...(개랑 비교해서 개에게 미안하지만..)
그냥 뇌에 주름없는것들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0 0

와 미쳤네요
무시하시는게 답입니다

    0 0

세상에 별 사람 다있어요
정말 무개념이네요
어찌 맘이 그리 꼬였는지
그런 사람 주위 다 느낄꺼고 입으로 망해요
개소리에 괜히 맘상하지 마시고
불쌍히 여겨 그려려니 하세요
저포함해 손님들은 덕분에 맛난 간식 감사히 먹구있어요^^
기분 푸세요~

    1 0

좀 충격이네요.. 왜 저런 말을 하는 건지.. ㄷㄷ;;
힘내세용!!

    0 0

정말 별별 쓰레기들이 다 있네요
힘내세요 ㅠ

    0 0

저는 용기가지고 힘내서 사세요...이런말도 개오지랍이라고 생각하는데...
호떡이나 쳐먹고 가면 되지...별소릴 다하나요...
남의 인생사 관심끄고 내 인생이나 돌보자구요...

    1 0

와...뭐이런 똘아이같은 ㄴ들이 ;;

처먹지를말던지 찐짜 ;;ㅇ ㅓ휴 힘내세요!!

    0 0

그런 소리 하는 인간들은 다 못배워 처먹어서 그래요
직업에 귀천이 어딨어요 도둑질안하고 정직하게 열심히 살면 존중받아 마땅한거죠
그런 사람들 보면 속으로 그냥 똥밟았네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힘내세요!!

    0 0

담부턴 호탕하게 웃으며 받아치세요~

'떡복기집 아줌마가 일 끝나면 기사가 bmw로 모셔간단말 못들어보셨어요?!ㅎㅎㅎㅎ'

    0 0

그 두 사람 자식들이 불쌍하네요.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야하나 싶네요. 부모와 비슷한 인물 됨됨이를 가지게 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사람이 될 텐데 그 또한... 참 악순환이네요. 저런 사람들은 차라리 자식 낳지말고 당신들 인생만 잘~ 살다가면 좋겠어요.

    0 0

세상엔 백해무익한 것들도 살기 마련이죠.
저는 님 응원합니다~

    0 0

진짜 말이 안 나오네요
머리에 뇌가 아니라 똥이 차있나봐요
개소리니까 무시하고 잊어버리세요

댓글으로나마 위로의 말씀 드려봅니다

    0 0

헐 완전무개념............
그런사람이 있을거란 생각조차못했네요...대박....
그냥 무시하세요ㅠㅠ
진짜 세상에 별별사람이있다고....
호떡맛있는데ㅠㅠ 힘내세요ㅠㅠ 그냥무시하세요!!

    0 0

미친xx네요 뭐그딴인성머리가..
얼마나 잘낫길래 그렇게 입털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쫄딱 망해서 길거리 나않길 제가 대신 저주해드리겠습니다

    0 0

모두 댓글 감사합니다
장사한지 6개월 째인데 오늘 까지 이런소리 두번
듣네요 맨 처음엔 학창시절 동기한테 듣고 그날
일 마치고 술엄청 먹었는데 오늘도 왠지 그럴거같네요...

    7 0

술은 드시지 마세요...
담날 장사 지장있습니다. 금주 금연해야 성공해요...
술 드시지 마세요...6개월만......................
부탁입니다...ㅠㅠ

    3 0

충분히 잘하고 계셨을텐데 ㅠㅠ
토닥토닥 마음 푸세요..

    0 0

아이고 별 사람이 다 있군요ㅡ.ㅡ

가뿐히 무시하시고 힘내세요!!ㅎ

    0 0

그런 사람들은 뭐라고 해야하지... 사람이 아니라 약간... 개미같은 느낌? 이에요.
발 밑으로 지나다니는 바퀴벌레나 개미를 보면 쟤네들은 그저 아무 의미없이 생존할 뿐이구나... 하는...
뭐랄까 생물기계같은 느낌이잖아요?

본문의 40대 아줌마들도 말에서 파악할 수 있는 정신적 수준이 너무 미개해서
마치 바퀴벌레나 개미를 보는 것과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아요.

    0 0

동네 미친개가 목줄이 풀려서 동네를 뛰어다니네요.

안 물린게 다행이에요~ 그냥 마음에 두지 마세요

    0 0

이게 사람이 할 말인지....

빨리 털어버리시길ㅜ.ㅜ

    0 0

아랫글보니 고깃집 굽기도 하시네요...
열심히 사시니 보기 좋네요

    0 0

고기집 은 제가 돈내고 손님으로 사먹으러 간거에요ㅠㅠ 제가 운영하는건 아니에요ㅎ

    1 0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겠지만 못배운 사람이 하는 말이 그렇지 하시면서 술 한잔 드시고 빨리 털어버리세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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