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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시골 생활 -_-;;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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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12 17:42:32 조회: 3,690  /  추천: 31  /  반대: 0  /  댓글: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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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울 살다가 시골로 오니

오페라, 뮤지컬 등 문화 생활은
커녕 영화관도 없고요 -_-;;

이런 거 하면서 시간만 날려먹고 있습니다.

하수구에서 기어 올라온
해충을 담뱃불로 지져 죽이기
(도대체 왜 거기서 나왔는지 불가사의)

그후 하루에 한 번씩 100도 끓는 물을
부어주고 있습니다...

잡초 제거하다가
가위로 사마귀 잘라 죽이기

샤워중 욕실에 나타난
독지네를 샤워기 뜨거운 물로 데쳐 죽이기

거실에 들어온
맹독성 등검은 말벌을 비닐 봉투 덮어서 생포하기

모기, 파리를 진공 청소기 블랙홀로 빨아들이기

요렇게 살고 있습니다.

마당에 쫙 깔려 있는 썩은 나뭇잎
꽃잎, 뭔지 모를 뒷산에 날아오는 온갖 부스러기

그거 치우느라 짜증납니다.
가만 두면 썩어 들어갑니다.


시골.... 오지 마세요..
환상 금물!!!!

매미, 메뚜기 등 귀여운(???) 곤충은
있지도 않구요...

맹독성 등검은 말벌은 많아요
몇 번 물리면

119에 신고하지 전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추천 31 반대 0

댓글목록

그맛에 시골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화이팅하세요 ♪

    2 0

시골은 쓰디 쓴 한 잔의 술맛인가요? ㅠㅠㅠㅠㅠㅠ

    1 0

ㅜ.ㅜ

    0 0

엌ㅋㅋ나름 제밌게보내시는거 같은데여

    2 0

ㅋㅋㅋ
처음엔 재밌어요

근데 재밌는 것도 한 두번이지 완전 짜증나요ㅜㅜㅜ

    0 0

시골하고 웬수 지신 듯 ㅋㅋ

    1 0

웬수도 이런 웬수가 따로 없습니다 ㅠㅠ

    0 0

벌레와 친구하며 살아야죠ㅋ

    2 0

궁딩이에 집게 달린 벌레 (이름 몰라요)
한테 물려서 발이 퉁퉁 부었고요

하룻동안 신발을 못 신은 적이 있어요

우어어어어 ㅠㅠㅠ

    1 0

벅스라이프가 여기 있네요 ㅎㄷㄷ

    1 0

^^;;;;;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맛아입니꽈?

    1 0

우어어어 ㅠㅠ

너무 쓴 맛이에요 ㅠㅠㅠㅠㅠㅠ

    0 0

귀촌한다는 친구 만나 오늘 실컷 농촌 살고싶다는 얘기 들어주고 왔는데 ㅎ 꼭 전해줘야겠어요ㅎ

    1 0

꼭 반드시~~ 잊지 말고 전해 주세요

그래도 시골 가시겠다면... 도시락 싸고 다니면서 말려 주세요 ㅠㅠㅠ

    0 0

헉... ㅠㅠ
하수구쪽, 욕실 물내려가는 곳 등은 양파망 같은거로 막아두시면 어떨까요?
저희집도 그렇게 해뒀는데 모기같은 것도 안 들어오고 좋았어요.

    2 0

오~~ 굿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한 번 해 볼게요... ^^

    2 0

제가 사는 곳은 시골도 아니였네요. ㅋㅋㅋ

    2 0

ㅋㅋㅋㅋㅋㅋㅋ

    0 0

시골에서 알바하다가 여치떼의 습격을 받은 적이..
한번은 나방이 방 전체를 덮고 물통에도 들어갔죠.

    2 0

허어어어억~~~ 습격 ㅎㄷㄷㄷㄷ

    0 0

벌레라면 질색하는데 대단하십니다 ㅠㅠ
화이팅이에요 ㅠㅠ

    1 0

넵~~ 홧팅~~ 감사합니다 ^^

    0 0

덤으로 휴농기에는 흙, 모래 먼지 폭풍이 날라다니죠 ㅎㅎ..

    3 0

아 맞아요~~ 그것도 써야 하는데 깜빡 했네요 ㅠㅠ

    0 0

그래서 집을 나와서 자취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골집은 여름에 밖에 불켜놓으면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주먹만한애들 막 날아와요ㅋㅋㅋ

    1 0

맞아요... 밤에 불도 맘대로 못 켜요 ㅠㅠ

    0 0

어디 초가집에 사시나요ㄷㄷ

    1 0

초가집이라서가 아니라 주변이

산, 들 ... 이래서요 ㅠㅠ

    0 0

밀림이신지요  그정도는아닌데...

    2 0

뒷산과 거리가 겨우 몇 미터에요...

    0 0

이분 채소 김병만족장님 ㅎㅎ

    3 0

ㅋㅋㅋㅋ

    1 0

그리고 농협이 도시에서는 그냥 한낱.. 은행, 카드사로만 알고 있지만..
시골에서는 삼성전자같은 재벌보다 더 막강한 파워를 지닌 단체라는것도 깨닫네요 ㅎㅎ....

농협에 가입한자와.. 가입안한자의 차이 ㅎㅎㅎ....

    4 0

맞아요 ^^

    0 0

청정지역인거 자랑하시는거죠?
요즘 시골은 하루가 다르게 하천이 오염되서 시골 같지 않아요.
아직 청정 지역인 시골은 이제 별로 없어요.

    1 0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청정 지역이죠 ㅎㅎ

    0 0

벌레 무서워하는데 글만 봐도 공포네요 ㅠㅠ

    2 0

벌레 무서워하면 시골생활은 정말 힘듭니다.

안무서워한다고 편한것도 아니죠.  한국도 이런데 독충이 많은 나라의 시골생활은 어떨지 생각만해도 아찔아찔

    1 0

벌레 말고... 한덩치 하는 고라니, 뱀, 삵 까지도 있죠 ㅎㅎㅎ.. 외국에 비하면 푸마나 사자,
 호랑이 없는게 다행이죠 머 ㅎㅎ

    2 0

태국은 온갖 무서운 동물이 바글바글하다던데
거기 보단 낫긴 하죠

    0 0

조만간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뵙겠습니다

    5 0

저도 시골에서 몇년 살아봤습니다.
익숙해지면 괜...찮아지지 않습니다.  -_-;;;
벌레의 경우 산에 가면 초피나 제피 많이 있는데 그것 꺾어서 방에 두면 벌레들
도망가더군요.
산에 멧돼지는 없나요?
제가 살때는 없었는데 몇년전에 다시 가보니깐
묘지 다 파헤치고 멧돼지가 극성이라고 하네요.
아~ 저는 탈출했습니다. 하하하~

    4 0

다행히 멧돼지는 없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초피 제피... 기억해 둘게요 ^^

    0 0

멧돼지 최근 더 극성이죠. 지난 겨울에 AI다 구제역이다 가축 전염병으로 수렵기간임에도 수렵을 못해서 심각했죠. 아마 옥수수 농사 다 작살날듯 합니다. 작년에도 피해가 극심했거든요.

    0 0

.

    2 0

트랩볼이 뭔가요? 검색해 볼게요 ㅎㅎ 덕분에 정보 알아갑니다. ^^

    0 0

코앞에 왠만한 규모있는 공연할 수 있는 아트홀있습니다. 단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가끔 영화관 가는거 이외엔 지인들이 공연표 돌리는거 이외엔 (년 1~2회) 문화 생활 안합니다. 이 정도면 날잡아서 기분낼겸 정장 입고 년 2-3회 공연 보고 저녁도 먹고 오는게 훨씬 나은거 아닌가요.. 저도 주말마다 조금만 나가면 사람에게 치여서 ...시골 생활 동경합니다.

    1 0

맘 먹고 멀리 나가서 문화생활 할 수는 있긴 하죠 ^^

    0 0

시골생활에 통달한 수학자님은 말벌주와 지네주를 만들어 독공을 닦게 되는데...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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