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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한번 간다간다 한것이 이제서야 다녀오게 됬네요.
사람들 많이 오셨더군요~
다행히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어 그분의 흔적을 느끼기에 더할나위 없는 날씨였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마침 오늘이 그사람 노무현 이라는 봉하음악제가 하는날이었는데 장거리운전때문에 못보고 먼저 출발한것이지금도 아쉽기만 하네요..
그나마 다행으로 봉하음악제를 유투브에서 실시간 중계해주고 있어서 지금 청취하고 있네요 ㅎㅎ
왕복으로 7시간 운전했더니 피로가 확 밀려오지만서도 뜻깊고 보람찬 하루 보낸것 같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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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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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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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선선해지고 조만간 함 가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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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제 가보니까 그늘진곳은 선선하니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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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가슴이 뭉클... 추천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