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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차 말씀드리자면 올해부터는 온주귤들은 당도 10브릭스 이상이면 크기 제한 없습니다.
작든 크든 전부 출하 가능 합니다.
쉽게 말해 일정 당도 이상이면 크기로 상품 비상품 나누지 않겠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당도체크후 출하를 하려면 비파괴 광센서 선별기(지원받아도 수천만원~억대)로 선별된 감귤이거나 농장에서 직거래를 할 시에는 휴대용 광센서기(수백만원)로 당도 체크 후 박스에도 반드시 당도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또, 농가에서 직거래 할 시 일 300kg초과 거래를 할 경우 품질관리원 1명이 있어야 합니다.
크다고 맛이 없는게 아닙니다.
부꾼다(부껐다. 부껍다등)고 하는데 이 말은 알맹이와 껍질 사이가 떠서 빈공간이 생긴 귤들을 말합니다.
이런 귤이 나오는 현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과에서만 나오는 현상이 아닙니다. 대과에서 자주 나타나기는 하지만 대과여서 부꾸는건 아닙니다.
부꾼거나 당도 10브릭스가 안넘는 것은 크기 제한을 하여 비상품으로 분류가 되지만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이제는 대과라고 전부 비상품이 아닙니다. 당도만 잘 나오면 전부 출하 가능 합니다.
이제 각설하고 가장 하고 싶었던말은..
귤은 크기로 맛이 정해진다거나 상품 비상품이 나뉜다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 부분도 이젠 반드시 인지 하셔야 합니다.
십여년..부모님 농사까지 수십년 귤 농사를 지어본 결과 귤의 맛은..당도뿐만 아니라 산도의 조화가 중요하며..
더 중요한 진실은...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릅니다ㅡ,.ㅡ
출처 딴게이 먹고자고싸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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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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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사건은 대과가 아니라고 했는데 대과로 보냈고 10키로 2만원이면 절대 싼 가격 아닙니다 제값 주고 샀는데 인터넷 판매귤 같은 상품을 받아서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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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지고 딴지 거는 사람들 보라고 알려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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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옆동네 귤박스에는 아무런 표시도 없었습니다 당도체크 같은걸 안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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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크기 가지고 시비가 시작되었고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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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는 당도체크했을경우 크기제한없이 판매가능하다지 옆동네는 불법맞고 이미 신고도 진행중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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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0에 9은 대과는 정말 맛없고 상품성도 떨어지니 판매가도 절반 정도인게 현실인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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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판매자가 상품가치없는 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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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호하려고 퍼오신게 아닌거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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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가로 길이가 7㎝(귤 한정)를 넘는 귤은 비매용으로 분류된다. 만약 이를 팔려면 상자 앞에 ‘대과’라고 표기해야 한다 +현장조사 경고처분 받았다는 기사가 있는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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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품 감귤은 유통금지입니다. 크기로 봤을때 49미기 이하 71미리 이상인 감귤 중 당도가 10브릭스 이상인 귤만 출하가능하며 10브릭스 이하인 감귤은 비상품으로 유통금지입니다. 실제구입자 중 귤이 단맛이 없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판매자는 일반 가정에 당도측정기가 없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출하했겠죠. 출하된 귤들 모두 회수해서 당도측정이 필요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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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올게 아니라..옆동네가서 적으셔야할 글같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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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귤도 맛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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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귤은 시큼달달함이 강하고 비싼데... 큰 귤은 밍밍한게 먹기 부담도 없고 저는 좋더라구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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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크기로 시비가 된게 분명 대과 아니라고 했는데 대과 그것도 야구공만한 대과가 왔으니 시비가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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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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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외 상품은 육지로 판매 금지한건 예전이고 새로 바뀐 조례는 10bix이상이면 판매 가능하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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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공무원 대처도 마적지근해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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