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님의 댓글

진짜 누가 생각해봐도 성희롱, 성추행이 명명백백한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그냥 쳐다봤다... 이게 성추행, 성적 모욕, 성희롱이라 하니까 좀 황당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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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이 남자 연예인보며 외모에 대해 댓글 달아놓은 거 보면
그거 성희롱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깨가 넓고 가슴팍이 어째서 안기고 싶다거나
엉덩이가 튼실하다거나... 그런 댓글...

그런데 반대로 남자가 여자에게 그런 말 하면
바로~~ 형사고소 당하죠

cucuad님의 댓글

뷔페니즘이라 그렇습니다. 원칙자체가 존재할리 없죠. 나한테 득되면 꿀빨고 아닌거는 징징거리는거졍

조르바님의 댓글

여성단체, 메갈 이런건 모르겠고
뭐랄까
저도 펜스룰 자체는 좋다고 보는데
그게 나오게 된 양상이나 흐름이
그래? 그럼 어디 한번 누가 이기나 해보자
하는 듯한 분위기로 흘러가서 그런거 아닐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문제의 근원을 마주보고 해결하려는 노력보다는 일단 피하고보자 이런 느낌이랄까요?
펜스룰에 성별을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한 부분이 분명 포함돼 있다고 보지만, 그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하위적 요소만 다룬듯 해서 개인적으로도 좀 아쉽긴 합니다.

일더하기일은야근님의 댓글

저도 공감이요 서로 싸우는 구도로 가는것 같아요

블리자드님의 댓글

페미들이 오히려 펜스룰을 더 좋아해야될것 같은데 이상하더라구요.

생각안남님의 댓글

펜스룰이란건 좋은데
그걸 자기들 방어적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차별로서 사용하려니 문제인것같아요

사회생활하는데 여자직원 빼고 회식하거나
업무회의하거나

그럼 왕따같이 느껴지니그런거겠져

Crossroa님의 댓글

재미있네요
자기성찰이 부족한 사람들이 더 뻔뻔해지는 현상...
핵심은 자기와 다른 사람들을 얼마나 인간답게 존중할수 있는가의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