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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치원을 다닐때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다니던 유치원이 동네를 옮기면서
기존 원생을 주변에 옮겼는데 저희 어머니는 옮긴 곳 까지 저를 보내셨어요.
그래서 항상 유치원 차는 제일 먼저 탑승하고 제일 나중에 내렸는데
어느 날은 유치원이 끝나고 봉고차를 타고 한숨자고일어났는데 기사아저씨랑 선생님이 다 내리신겁니다.
이제 막 내리셔서 유치원을 들어가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차에서 내려서 선생님 저 아직 안내렸는데요! 이러고 잘 데려다 주셨어요.
집에 가니까 애가 올 시간이 지났는데 안 와서 전화하려던 참인데 마침 왔다고 하셨네요.
저는 다행히 가을이었습니다.
근데 웃긴거는 어렸을때부터 덩치가 컸는데 왜 발견을 못 하신건지 의문입니다.
아무튼 요새 애들이 어이없게 하늘나라로 떠나는거 보면서 저도 예전의 비슷한일이 떠올라서 글을 또 써봤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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