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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민폐
카톡한다고 밝기를 아무리 낮춰도 영화 상영중에 다 보여요. 옆좌석, 뒷좌석 관객들 한테 민폐라고요! 전화 걸려오면 멍하니 폰들고 구경할게 아니라 바로 끊어야죠. 애초에 영화 볼때는 전원 꺼야죠.
발(가락) 민폐
앞좌석 관객 어깨를 뚫을듯이 맨발로 찔러대는건 싸우자는거죠? ㅡㅡ.
잡담 민폐
오늘 한 서너곳에서 번갈아가며 영화 내용 설명을 주고 받던 민폐 관객들... 영화 끝나니까 재미있었다고요?? 당신 같은 사람들때문에 다른 관객들 열받은건 모르나요? ㅡㅡ.
그외 다리 떨기, 좌석 흔들기, 쩝쩝쩝 후루룩 후루룩, 발 밟고 사과없이 생까기...
이런 사람들은 영화는 집에서 IPTV로 마음껏 족발이나 닭다리 뜯으면서 떠들고 흔들면서 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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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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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전화받는 분들도 계시죠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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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한대 쥐어박고 싶어요 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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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어요 그런진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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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싫어서 최대한 사람 없을때가는편이예요 심야나 개봉하고 한참 지나서 가거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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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날, 오늘은 조조로 봤는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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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조조가 사람이 더 많아요~ 특히 아줌마들이~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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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는내내 짜증날듯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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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소근소근 저기서 중얼중얼 옆에서 속닥속닥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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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에 영화상영중에 페트병에 소변보게 한 부모를 경험한 후로는 다른건 유하게 넘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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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헉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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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음식점에서 애 바지 벗기고 종이컵 대고 싸게 하는걸 봤었어요. 식사중이었는데 입맛이 뚝 떨어지고 애부모 둘다 한심하게 보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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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다른것보다도 폰보는 사람들 정말 뒤에서 뭐 던져버리고 싶을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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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제왕2 극장에서 보는데 개 데리고 온 사람 있었어요. 내내 개가 짖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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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하는사람도 봤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