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뽀님의 댓글

 

아이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9-11 11:51

뉴스에 나오는 현상과 비슷하네요. 서울 어느 지역은 몇 개월만에 1억이 올랐다죠...비정상적이고 왜곡된 현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비양심적인 시장 참여자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더  큰 손해를 보게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정부 또한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빨리 효과적인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뉴스에 나오는 현상과 비슷하네요. 서울 어느 지역은 몇 개월만에 1억이 올랐다죠...비정상적이고 왜곡된 현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비양심적인 시장 참여자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더 큰 손해를 보게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정부 또한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빨리 효과적인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oiops님의 댓글

oiop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9-11 12:04

정책 실패라고 보기는 어렵죠.
실제로 부동산 관련 정부 정책들은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전 정부처럼 빛내서 집사게 하는 쪽과는 정반대죠.
정부에서는 급증한 허위매물신고 조사에 들어가는 등 충분히 대응하고 있고
기레기들의 쓰레기 기사와 야당의 무조건 반대가 훨씬 큰 문제죠.

정책 실패라고 보기는 어렵죠. 실제로 부동산 관련 정부 정책들은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전 정부처럼 빛내서 집사게 하는 쪽과는 정반대죠. 정부에서는 급증한 허위매물신고 조사에 들어가는 등 충분히 대응하고 있고 기레기들의 쓰레기 기사와 야당의 무조건 반대가 훨씬 큰 문제죠.

감자폭풍님의 댓글

감자폭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9-11 11:52

이런 뉴스기사가 있네요.
https://news.v.daum.net/v/20180911030901467

뉴스내용 중 일부 발췌 하였습니다.

◇소득 대비 집값은 런던·도쿄보다 높은데, 임대료는 낮아… "거품의 증거" 최근에는 서울의 '소득 대비 집값 비율(PIR·price to income ratio)'이 세계적 도시들에 비해 낮지 않다는 연구 보고서도 나왔다. PIR은 평균 소득의 국민이 월급 몇 년치를 안 쓰고 모아야 중간 가격대의 집을 살 수 있느냐를 가리키는 지표다.

지난 6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내놓은 '글로벌 부동산 버블 위험 진단 및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PIR은 11.2배로 도쿄(4.8배)·싱가포르(4.8배)는 물론 런던(8.5배)·뉴욕(5.7배)보다도 높았다.

임대료 관점에서 보면 우려는 더욱 커진다. 글로벌 부동산 시장 분석 업체 '넘베오'가 올해 상반기 세계 주요 도시의 소득 대비 주택 임대료 비율(RIR· Rent to income ratio)을 분석한 결과 미국 뉴욕을 100으로 봤을 때 서울은 29.91에 불과했다. RIR은 주거를 위해 쓰는 주택 임대료와 월 소득을 비교하는 것으로 전세나 월세를 사는 세입자의 임대료 부담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

김흥진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은 최근 조선일보 주최 '2018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강연에서 '서울 집값 거품론'의 근거로 낮은 RIR을 들었다. 그는 "전·월세는 시세 차익 목적 없이 순수하게 그 집에서 살기 위해 지불하는 돈이라는 측면에서 실제 집의 가치를 정확하게 반영한다"며 "서울 아파트 시장은 전·월세가 안정된 상태에서 매매가격만 치솟고 있는데, 이는 집값에 거품이 끼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라고 했다.

이런 뉴스기사가 있네요. https://news.v.daum.net/v/20180911030901467 뉴스내용 중 일부 발췌 하였습니다. ◇소득 대비 집값은 런던·도쿄보다 높은데, 임대료는 낮아… "거품의 증거" 최근에는 서울의 '소득 대비 집값 비율(PIR·price to income ratio)'이 세계적 도시들에 비해 낮지 않다는 연구 보고서도 나왔다. PIR은 평균 소득의 국민이 월급 몇 년치를 안 쓰고 모아야 중간 가격대의 집을 살 수 있느냐를 가리키는 지표다. 지난 6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내놓은 '글로벌 부동산 버블 위험 진단 및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PIR은 11.2배로 도쿄(4.8배)·싱가포르(4.8배)는 물론 런던(8.5배)·뉴욕(5.7배)보다도 높았다. 임대료 관점에서 보면 우려는 더욱 커진다. 글로벌 부동산 시장 분석 업체 '넘베오'가 올해 상반기 세계 주요 도시의 소득 대비 주택 임대료 비율(RIR· Rent to income ratio)을 분석한 결과 미국 뉴욕을 100으로 봤을 때 서울은 29.91에 불과했다. RIR은 주거를 위해 쓰는 주택 임대료와 월 소득을 비교하는 것으로 전세나 월세를 사는 세입자의 임대료 부담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 김흥진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은 최근 조선일보 주최 '2018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강연에서 '서울 집값 거품론'의 근거로 낮은 RIR을 들었다. 그는 "전·월세는 시세 차익 목적 없이 순수하게 그 집에서 살기 위해 지불하는 돈이라는 측면에서 실제 집의 가치를 정확하게 반영한다"며 "서울 아파트 시장은 전·월세가 안정된 상태에서 매매가격만 치솟고 있는데, 이는 집값에 거품이 끼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라고 했다.

pivxtn님의 댓글

 

pivxt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9-11 11:52

이런 식으로 거품경제가 발생 ㅠㅠ

이런 식으로 거품경제가 발생 ㅠㅠ

초코식빵님의 댓글

초코식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9-11 12:01

제가 사는 동네는 실평수 12평 아파트가 두달 사이에 1억 3000이 올랐어요 ㅠ

제가 사는 동네는 실평수 12평 아파트가 두달 사이에 1억 3000이 올랐어요 ㅠ

시간여행자님의 댓글

 

시간여행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9-11 12:15

이동네는 국토부 실거래가가 평당 3천만이 넘어요.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이동네는 국토부 실거래가가 평당 3천만이 넘어요.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사꾸라님의 댓글

사꾸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9-11 12:28

눈치작전일수도 있어요 서로간에

눈치작전일수도 있어요 서로간에

유성매직님의 댓글

유성매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9-11 12:37

1년도 안되어 3000 오른거면 거의 안 오른거 같은데요?
은평구쪽 저희집식구가 입주할 아파트는 1년새 2억이상 오른듯요.  아직 입주도 안했는데 점점 더 오르네요

1년도 안되어 3000 오른거면 거의 안 오른거 같은데요? 은평구쪽 저희집식구가 입주할 아파트는 1년새 2억이상 오른듯요. 아직 입주도 안했는데 점점 더 오르네요

은꽃나무님의 댓글

 

은꽃나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9-11 12:38

저희집도 2주만에 7천올랐어요
ㄷㄷㄷ

물론 호가지만..

저희집도 2주만에 7천올랐어요 ㄷㄷㄷ 물론 호가지만..

hami님의 댓글

ham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9-11 13:18

부동산 둘이 짜고 사고 판 것 처럼 할 수 있데요.
계약이 이뤄진 것처럼 꾸미고 국토부 실거래가에 반영된 다음에 취소하면 둘이 짜고 한거라 수수료도 안물고 뭐 그런식으로도 한다고 하더군요.

부동산 둘이 짜고 사고 판 것 처럼 할 수 있데요. 계약이 이뤄진 것처럼 꾸미고 국토부 실거래가에 반영된 다음에 취소하면 둘이 짜고 한거라 수수료도 안물고 뭐 그런식으로도 한다고 하더군요.

공지철님의 댓글

공지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9-11 13:33

매물이 별로 없으면 오히려 마음먹은대로 조절하기 쉽겠지요

매물이 별로 없으면 오히려 마음먹은대로 조절하기 쉽겠지요

쥬띠님의 댓글

쥬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9-11 15:00

팔아서 통장에 돈이들어와야 오른거죠
이사갈려고 다른집 살려고하면 같이오름
재산세만 오르고 실거주자입장에서 오르는건 좋을게없죠

팔아서 통장에 돈이들어와야 오른거죠 이사갈려고 다른집 살려고하면 같이오름 재산세만 오르고 실거주자입장에서 오르는건 좋을게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