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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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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보기싫어서 입원중에 뭐 딱히 가리거나 하고싶지도 않아서 옷갈아입을때 빼고는 잘때도 열어놨었네요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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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중환자라 커튼이 처져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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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못 치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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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있어도 칩니다 옷 갈아 입히고 소변보고 이런저런게 많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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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너무 예의가 없네요....불러서 대답없으면 모를까 그냥 무작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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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사람들 때문에 또 수술 할뻔했죠;;; 다행이 다친곳이 없어 살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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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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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보다 많이들 그냥 막 디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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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너무 무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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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또 수술 하는 줄 간호사가 골절골절 거려서 ;;; 다행이 또 골절은 아니 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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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하기도하고 그런 생각조차 안해본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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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것의 결과가 아니라 다른 사고에 의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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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입원중에 넘어져서 ;; 다행이 않다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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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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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것도 아닌데 말이죠 병실에 들어와서 자리마다 머리통 디미는게 더 힘들겠어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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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이없어요 병실 문 옆에 환자 배치도도 있는데 정말 무례하군요 전부 보호자 카드 없이 병실에 마음대로 드나들지 못하게 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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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입구에 병실 자리에 맞춰 이름이 써 있는데 말이죠 쳐다도 않봐요 그냥 휘젖고 다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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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고였나봐요 에구 어여어여 쾌차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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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닐꺼라 생각 했는데 친구들 얘기 듣고 사진들 받아 보니 살아 있는거에 감사 할 따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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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침대맞게 이름표있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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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이름은 간호사나 의사들이 환자 확인용이라 조그만한 종이로 써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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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아뇨 그 문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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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에 병실 침대 위치에 맞게 이름이 중간만 지워져서 써 있지만 병실 호수만 확인하지 이름 까지 확인 하시는 분이 드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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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 가서 그 사람 커튼이 닫혀있던 적이 없었지만 상식적으로 커튼안을 들여다 보지 않게 되지 않나요? 전 일단 문밖으로 나가서 문밖에 자리별 환자명 안내가 있는지 일단 다시 확인해 보고 안내가 없다면... 간호사한테 물을까 생각했다가 간호사들 바빠보여 이름을 불러볼까 해도 화자들 휴식 방해할까 고민하다가 한자리 한자리 곁에 가서 이름을 속삭여 볼 것 같아요 ㅋㅋㅋ 넘 디테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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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밖에서 확인 하던가 간호사에게 물어 본다거나 그런분이 엄첨 드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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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선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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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신 분들이 그러더군요 간호사보고 아가씨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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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붙어있는 이름표보고 찾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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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에 자리에 맞춰 이름이 있는데 그래요 모르면 간호사에게 좀 물어나 보면 다행임 그냥 휘 젖고 다니는 인간들이 왤케 많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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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다치신 거 같은데 치료 잘 받으시고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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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