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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퇴사율 높은 이유는 실업급여 받으려는 사람이 많아서다
eel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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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22 15:02:53 조회: 800  /  추천: 2  /  반대: 2  /  댓글: 7 ]
이 글(사진)을 반대하신분(2명): 
켤레, 바쁜백수

본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12172501

 

 

한국경제 기사인데 높은 중소기업 퇴사율의 원인이 실업급여 때문이라는 내용이네요;;;

 

요즘 20~30대가 빡세게 일하는거 싫어하고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도

번듯한 직장도 없이 근근히 실업급여나 타먹는 삶을 좋아하는 줄 아나;;;

 

​나름 연봉을 잘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퇴사율이 높으면

연봉 수준이 정말 중상위권으로 잘 주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조직에 다른 문제는 없는지 생각해보는게 맞는 것 같은데

 

높은 퇴사율 원인이 실업급여라니... 

 

퇴사하는 당사자 입장은 전혀 생각하거나 조사해보지 않고 쓴 기사 같네요;;


추천 2 반대 2

댓글목록

글 보는 사람들의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포농만 하려고 쓴 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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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농질 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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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도 없는걸 뭐하러 굳이 농사질 씩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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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쓸데없는짓을 왜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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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인과관계가 잘못된거 맞는데 

실업급여를 악용하는경우도 많긴합니다

6개월동안 구직활동을 보조해주는 비용인데

구직활동 증거로 쓸려고 아무데나 이력서보내고

지급기간 꽉채울려고하죠 ㅎ

미래없는 중소기업구직자들일수록 이런경향이 심하구요

워낙 악용이 비일비재해서 그래서인지 이 고용보험지급방식, 

인정되는 취직활동 이런게  정말 많이 바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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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본문에서 말하는 면접/합격 후 노쇼가 문제이긴하죠...
실업급여 타먹으려는 사람 걸러내려고 시간, 비용도 낭비되고...
그래도 저 기사는 좀 심한 것 같네요

    0 0

몇년전 독일에서 백수가 자기는 일해본적이 없다라고 글 올린게 이슈가 됐죠.
독일은 집도 주고 생활비 지원을 하니깐요.
우리나라는 저정도 급은 아니라서 몇몇 얌채처럼 부정수급하는 분이 있긴하겠지만,
중소기업 퇴사율에 반영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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