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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출발하여, 대관령 넘어오는데 차가 밀리고 그랬었네요.
추천해주신데로 가려고 하던찰나에
강원도 가는내내 안전문자 알림이 계속 오더라구요.
오후에 도착해서, 속초 아바이마을쪽 도착을 했습니다.
사진한장 찍고 있는데, 친구가 전화와서 속초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리를 듣고,
기사 확인도 안한 상태로 부리나케 차에서 검색해보니
삼척도 있고, 속초도 있고, 춘천도 있고, 확진자가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안전한 강릉으로 피신하듯이 도망갔습니다.
도망가서, 이것저것 시내쪽에서 먹을것들도 먹고,
안목해변가서 간단하게 구경조금 하다가 올라왔네요.
날씨도 좋지않고 바람이 엄청불고, 눈이랑 바람때문에 차도 계속 휘청휘청하고,
머리식히러 갔지만, 운전만 엄청하고 온 하루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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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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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송정이나 경포대쪽 가셨나요 ? 옛날에 거기서 6개월 정도 있었죠.. 겨울바다 밤에 진짜 무섭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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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해변쪽 가려고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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