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얼마전 구매 고민글 올렸고 고민하다 결국 저렴한 가격에 팔길래 청구할인받아서 40만원쯤에 구입했습니다.
원래 스릭슨 zx7아이언 쓰고있었고 만족도도 높았는데 개인적인 건강문제로 비거리가 줄어들어 쉬운채로 기변하고자 기존 채 판매하고 시타도 안해보고 구매했습니다. 연습도 안하고 포장지 까자마자 9홀 1번 나간 후 2번 스크린 쳐본뒤에 후기 남깁니다.
1. 그립 :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고 유튜브 후기에도 나온대로 그립이 좀 두껍습니다.
2. 샤프트 및 헤드무게 : 그립이 두꺼워서인지 샤프트도 좀 두껍게 느껴졌고 헤드무게는 확실히 가벼운 느낌입니다. 샤프트 길이도 아주 약간 짧게 느껴졌습니다.
3.관용성 : 1,2번의 복합적인 문제로 적응이 안된상태에서 필드를 나가서 그런지 머리를 까는 샷이 초반에 좀 나왔습니다. 다만, 그렇고 약간 탑핑이 났음에도 거리 손실이 별로 안났습니다. 방향성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4. 거리 : 기존채보다 10 m 씩 더 나가는 느낌이고 위에 쓴것처럼 탑핑 쳤을때 거리손실이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5. 탄도 : 제일 많이 걱정했던부분이 너무 스트롱로프트라 탄도가 안나오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공위치를 좀더 왼발쪽으로 두고 약간 띄워치려고하니 생각보다 잘떠서 놀랐습니다. 이점에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6 디자인 : 특출나진않았지만 깔끔해서 동반자들도 디자인 괜찮아보인다고 했습니다.(코브라 아이언은 아무도 없어서 처음보는 분들)
총평 : 저처럼 샷메이킹 할정도가 아닌 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 지금 할인하는가격의 2배였어도 충분히 값어치 하는 채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점 말씀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
|
|
|
|
|
댓글목록
|
|
역시 가성비의 코브라네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