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수록 ㅇㅂ에대한 거부감이 없는거같아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어릴수록 ㅇㅂ에대한 거부감이 없는거같아요
 
로이18875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7-28 18:45:21 조회: 600  /  추천: 0  /  반대: 0  /  댓글: 8 ]

본문

우연히 한사이트 운영자 단톡에 들어갔는데
다들 어리더군요 어려봤자 고딩이지만...
홍어 홍어 거리길래 설마했는데
ㅇㅂㅊ이 여러명인거 같아서 놀랬습니다
처음엔 일반인말투 쓰다가 노체를 쓰기시작하더군요...
다들 이것에대해 아무말도 없길래 저두아무말안했습니다..ㅋ
ㅇㅂㅊ 이던말던 상관안하는거 같았어요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

    3 0

베충이들 대부분이 중고생입니다.

    1 0

어리면 그런거 잘 모르더라구요.

    0 0

그냥 무관심 하면됩니다.

오히려 저는 주변에 뜸금없이 일베충 관련 사건 대화주제로 꺼내면서 일베충 거리면서

극심하게 거부반응 일으키는 분들이 의심스럽더군요.

저는 저한테 직접 피해안오면 무관심 하는 성격이라..이해를 못해서 그렇게 보이는것일수도..

    0 0

전형적인 나만 아니면 돼.
거부반응 일으키는 분들이 이상한게 아니라 본인이 이상한겁니다.

    7 0

네, 전형적인 나만 아니면 돼 맞아요. ㅋㅋㅋ

사람은 좋은 건 잘 안배워지고 나쁜건 쉽게 배워진다는 제 생각이 있어서

저는 구지 저런거 듣고 보면 혹시나 배울까봐 무서워서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 생각이라. 더운데 열내고 일베충일베충해봐야 일베충이 사라지는것

도 바뀌는것도 없고 아니면 내가 진짜 능력되서 일베 사이트 서버를 망치로 다 때려부수

던가 아니면 일베사이트 도메인을 사버려서 못쓰게 만든다던가 그럴것도 아니라

면 무시하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의심스럽다고 했지 이상하다고 하진 않았구요.

사람 사는 방식에 답은 없습니다.

제가 이상할것도 열내는 사람이 이상할것도 없는거죠.

단지 그냥 지나가며 ㅉㅉㅉ 하는게 아니라 너무 과하게 거부반응하거나 일부러

뜸금없이 대화주제로 일베관련된걸 들고와서는 화를 내고 하니깐 의심스럽다는것

뿐입니다.

    0 0

최소한 부당하고 상식을 넘어서는 일들에 대해 잘못됐다고 말은 할수 있어야죠

그저 나는 괜찮으니까 피해간다

그 피해가 나한테 왔을때 다른 이들도 나의 일이 아니라 무관심할때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요

현실과 이상이 차이가 나는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본 생각마저 무너지면 그저 개돼지만도 못한 세상이 되어 간다는걸 느끼지 못하나요

더 나쁜 세상이 되지 않게 노력하고 함께 살아가는것이 공동체 사회의 기본 이념이 아닐런지요

다음 세대에게  부끄 럽지 않은 세상을 물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헬조선 헬조선.... 이런 세상 선배세대가 줬으면 지금 세대가 바꿔 좀더 나은 세상을 물려 줘야죠.

    3 0

그럼 저처럼 피해가시지 않고 "선배세대"로써 좀더 나은 세상을위해 하신 것이나 아니다

이루기는 어려울테니 노력하신 거 딱 1가지만 말씀해보세요. 2가지말고 딱 1가지만요.

그럼 저도 앞으로 살아갈때 그 점 본받아서 바로 변화는 어렵겠지만,

저도 그 1가지를 행하며 살아가겠습니다.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