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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벽에.. 2cm 정도 되는 바퀴가..스스슥~
뭐 집에서라면 그냥 탁! 했겠지만..
손님으로 들어간 식당에서 -_-;; 정중하게 아줌마! 소환..
말투를 봐서는 조선족이신가봐요.. 잠시 당황하시더니..
탁!
에혀.. 다 먹고(?) 사는 곳이라.. 밥을 먹고 나오긴 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들 하시나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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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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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다시는 안갑니다 ㅋㅋㅋ 최근에도 일주일에 4번가던 순대국집 있었는데 벌레나오는거보고 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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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무래도.. 갈 때마다 생각나서 못갈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