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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빌라들은 관리자가 따로 없다보니 청소나 기타 관리 거의 안되는데
제 집앞의 빌라는 지은지 몇년 안되었고, 입주자들끼리 돌아가면서 청소하는가보더군요.
저기 사는 처자가 청소하고있네요. 단순히 빗자루로 쓰는것만 아니라
목장갑끼고 주차장앞에 배수구 쇠틀 들어낸후 그 안에 쌓인 흙,쓰레기도 삽으로 다 퍼내고있습니다.
보통 젊은 여자들은 저런 빌라 청소 잘 안 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 모습.
열심히 청소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제가 알기론 저 처자 혼자 살고있고 주민센타 공무원으로 알고있습니다.
가끔 보는데 어쩔땐 브아걸 제아 닮은듯 보이고, 어쩔땐 조원석 닮아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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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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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여기 스토커가있어요!!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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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청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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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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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건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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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제아와 조원석의 닮은 꼴은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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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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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랑에 빠지신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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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인 따로 안두고 건물주 가족이 상주하면서 관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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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석 ㅋㅋㅋㅋㅋㅋㅋ너무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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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못생겼다는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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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딸이나 건물주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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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조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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