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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때 여러 식구들 모였는데 낮이었는데 잠이 와서 뭐라고 베고 자려고
이것저것 보니 할만한게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딱 눈에 띈게 어느정도 써서 얇아진 두루말이 휴지 ...
그거 베고 누워서 자는데 아우... 이게 무게중심이 무너져서 두루말이 휴지는 튕겨 나가고
머리는 바닥에 꽈앙~
다른 식구들 티비 보고들 있다가 옴마야 이게 무슨 소리냐고 다들 놀라고
전 뒤통수의 아픔을 뒤로 한채 돌아누워서 아무일 없는척 자는척 했네요 ㅠㅠ
진짜 뒤통수 아팠어요.. 꽝 ~ 하길래 저도 놀랐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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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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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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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개그를 하셨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