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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0월 중순이 전세 만기였거든요.
9월까지 연락이 없어서 자동연장이라고 조아했는데..
10월초에 사정이 있으니 내년 2월말까지 집을 비워달라고 하더라구요.
보증금은 40일 정도 시간을 주면 마련해주겠다고..
계약할때도 사는 동안에도 트러블이 없어서.. 저도 알겠다하고 집을 알아봤죠.
그리고 10월말에 다른곳에 집을 계약하고 12월말에 잔금 치르기로 했어요.
집주인한테 계약 얘기를 하고 언제쯤 가능하냐고 하니까.. 잔금치르는 2일전을 얘기하네요.
첨에 40일 얘기해서 12월 초중에는 이사할수있을줄 알았는데..
이사갈곳도 공실상태라 그쪽도 빨리 잔금 치루길 바라는데..
혹시라도 보증금이 딜레이되면 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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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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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적 갱신 상황인데 갑자기 나가시면서 이사비나 복비 받아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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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도 있고 문제있을때 매너있게 잘해줘서 이사비나 복비는 안바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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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태때문에 집주인의 자금회전율이 되는지 봐야했어요. 저도 원룸이긴하지만 전세 살고 있긴한데, 더싼 전세 매물 유혹이 있지만, 토지등본이랑 집주인 빚여부 보고 조금 후진곳 들어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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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때 주기만 하면 좋을텐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