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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 잠시 그만하겠습니다.
포기하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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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19 03:14:30 조회: 4,667  /  추천: 49  /  반대: 0  /  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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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 하아.....

 

퇴사후 백수로 있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힘들고 답답하네요..

 

나이는 점점 드는데 옆에 여친도 떠나고 있는사람들 조차도 점점 떠나고 ,,

 

자존감은 이미 바닥을 치고, 더이상 이상태로 계속 가다가는  진짜 심각한 상태까지 갈거 같아요.

 

헤어지 여친을 잡으려해도 이제는 가진게 없고 제 마음조차 텅 비어버려서 휭하네요.

 

옛날 대학생때 논문 쓰는중에 위기의식 부분에 대해  첨삭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별감흥이 없었지만.. 

 

두근두근... 이제 알거 같네요.

 

 

일단은 직장부터 잡고 다시 오겠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신경쓰다가 나이 먹는거 깜빡 할뻔했네요.;;)

 


추천 49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공무원 준비하는데, 부가 주를 앞질러 버렸네요. 저도 조만간 동참하겠습니다.
꼭 성과이루길 바랍니다,

    4 0

화이팅입니다!!!

    2 0

화이팅입니다!!

    0 0

응원 감사합니다 담에뵈여^^

    2 0

저도 시험준비한다고 2년 보내고 가장 최근 시험 끝나고 멘탈이 나가는 바람에 상태가 완전 맛이 갔었는데...
진짜 무섭더라구요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제 몸이랑 마음은 그게 아니었나봐요
그 시험 끝나고 나서는 벼랑끝에 선 기분이 되어서는 진짜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되고
삶이라는거 자체가 두려워지면서 시도때도 없이 심장은 두근거리고 잠은 안오고 밥도 안들어가고....
그렇게 두달이 지났는데, 사실 상황은 하나도 변한게 없지만 그나마 제가 제 상태를 인정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병원에 갈 마음까지 먹었더니 좀 괜찮아졌어요... 천만다행이죠ㅠ
지금은 엄마 하시는 일이 바쁘셔서 눈코뜰새없이 도와드리면서 많이 나아졌지만 아마 다시 원래 생활로 돌아가면 어떻게 될지 저도 장담을 못하겠어요... 그리고 글쓴분의 기분도 전부 이해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참 남일 같지가 않네요ㅜ
악재가 겹쳐서 지금은 너무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들다는거 인정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염치 불구하고 도움도 요청하면서 앞길을 도모해가시길 바랄께요!
딜바다는 잠시만 그만 두시고 다음에 오실 때는 더 좋은 소식으로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다음에 뵐 때는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도록 노력해볼께요
오늘 동생이 인턴하던 곳에서 정직원으로 뽑혔다고 연락왔었거든요.. 동생 기운 나눠드릴테니
좋은 자리에서 멋진 일 하시는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도드릴께요!! 힘내세요!!!!!!! 얍!!!!!!!!!!1

    19 0

일단 동생분 정직원 축하드려요^^
 
첫사랑과 헤어짐과 퇴사가 이어지고 거기에
현재 저의 위치가 현실로 다가오니
그 두근거림과 숨막힘이 참 힘들더라구요
그상황이 잊혀지기도 전에 선후배의 결혼식 다녀오니...  하하하 웃는웃는게 아니게 되네요
자존감은 바닥이고 우울증까지 겹치고ㅎ
후에 병원도 얼쩡거리다 다른방법을 찾아보자 하는맘에  혼자 여행도 다녀오고 그러다
커뮤니티 와 만화 음악듣고  게임만 멍하니 하면서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라는 생각을 가졌다가 다시 나이를 인지해버렸네요 ㅎㅎ
댓글 쓰신것처럼 바쁘게 살질않아서 우울했었던거 같아요 생각할 시간을 주면 안될거 같아요
아마 직장잡을때까진 인간관계를 잠시 내려두려고해요 그게 맞다고 생각들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다음에 저도 훌라님도 좋은 소식으로 봤음 조켔네요 홧팅!!

    9 0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눈물) 정말 공감되네요ㅠㅠ
저한테 도움이 되었던 방법은... 종교적이긴 하지만 엄마 가시는 새벽기도 따라다닌거랑 교회언니 꼬셔서 운동다닌거, 우연히 만난 심리학책을 읽은거, 친구들한테 하소연한거였어요 ㅋㅋㅋ
종교를 강요하는건 아니구요 ㅋㅋ 제가 경험해보니까 어쨌든 제 상황을 남들한테 말하기 꺼려지고 불편하고 뭔가 위축되는 상황이다보니 속에 답답하게 많이 쌓인게 있었는데 그걸 사람이 아닌 제 3의 대상에게 토로하고 막 힘들다 괴롭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울고 그러는게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됐어요! 또 상황이 안좋으면 불면증이 오잖아요.. 저 막 심할 때는 진짜 2시간밖에 못자고 그랬거든요.. 근데 안자는 시간에 생산적인 일을 하면 좋은데 새벽이고 말할 사람도 없고 티비도 재미없고 뭘 하자니 늦었고 그래서 진짜 그 때 부정적인 생각이 피크를 찍더라구요ㅠ 이래서 사람이 죽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정말 무서웠어요ㅠㅠ 근데 나 힘들다 괴롭다 울면서 내 감정에 집중하다보니까 마음도 안정이 되고 울다 지쳐 잠드는 효과도 있었구요... 생각보다 눈물이 오래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찔끔 울고 나면 눈물이 안나와서 더 울고 싶은데 안나오니 답답하기도 했는데 그런거까지 신경쓰면 또 스트레스 받아요 ㅋㅋㅋ
운동은 원래 교회언니랑 운동을 좀 하긴 했었는데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언니 만나는 것도 힘들어서 운동을 쉬었거든요.. 근데 친구들한테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다고 하면 다들 운동을 추천해줘서 언니한테 부탁해서 시간맞춰서 같이 운동했어요! 근처 운동장 걷기 한시간 정도 했는데 걸으면서 수다떨고 내가 이만큼 힘들다 그러면 언니는 나도 그런 적 있었다 이런 얘기 하면서 위로도 받고 생각도 바꿔보고 마음도 가벼워지는, 덤으로 몸도 건강해지는 시간이었죠 ㅋㅋ 요즘은 근처에 헬스할 수 있는데가 생겨서 거기서 런닝머신이랑 자전거타기 하고 있어요! 순전히 제가 살려고 하는 운동이에요 ㅋㅋ 마음 맞는 언니가 있고 또 언니가 운동을 해야한다고 열심히 하는 케이스라 다행이었죠!
심리학 책은 '마음의 역설' 이라는 책이었어요!! 오유... 도 눈팅하는데 어떤 분이 자기가 쓴 책 소개한다고 글 쓰셨는데 그 책이 '마음의 역설'이었거든요. 나는 왜 싫어하는 일을 반복하는가! 라는 부재가 마음에 들어서 냉큼 사서 읽어봤어요. 공부 쉬면서 한 3일 투자해서 읽었는데 그거 읽으면서 내 마음과 무의식에 대해 이해하고 또 뭐가 문제인지 좀 명확하게 알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우울증 증세에 관해서 병원에 가보려다가 이래저래 검색해보고 병원 가는건 포기했었는데 이 책 읽어보고 나서는 이 저자분 연락처 저장해두고 혹시라도 상황이 안좋아지면 상담받아볼 생각이에요! 그리고 이 책에서 '아들러 심리학'에 대해 알게되서 '미움받을 용기'까지 읽게 되었어요. 예전엔 저런 책이 왜 베스트셀러에 저렇게 오래 있나 싶었는데 읽어보니 이해가 가긴 하더라구요. 뒤로 갈 수록 좀 어려운감이 있었는데 어쨌든 저를 이해하는 도구로써는 좋은 책이었어요!!
인간관계는 잠시 내려놓겠다고 하셨지만 종종 딜바다에 힘들면 힘들다 좋으면 좋다 이렇게라도 글 남겨주시면 좋겠어요 ㅋㅋ 주변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내 상황을 보여줬을 때 어떤 피드백을 받게 될지 복불복이라 더 상처받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인터넷은 익명이라 더 리스크가 있지만.... 그래도 딜바다분들은 응원해주실거 같아요 ㅋㅋㅋㅋ 아니면 저라도 스토킹 하면서 응원해드릴께요... 기억력이 나빠서 잊어버릴지도 모르지만.... 스크랩이라도 해서 응원해드릴께요 ㅋㅋㅋ
일이 많아 새벽까지 일 하다가 이 시간까지 와버렸네요 ㅋㅋ 곧 새벽기도 갈 시간입니다 ㅋㅋㅋ 갔다가 집에가서 자야겠어요..ㅋㅋㅋ 각자의 사정과 형편이 있고 또 제 방법이 온전한 것도 아니지만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제가 주제넘게 참견해서 오지랖 부린게 아니었음 좋겠는데... 제가 소심해서 다 써놓고 또 갑자기 걱정이 밀려오고 그러네요.. .하아아......!!
댓글은 부끄러우니까 날 밝으면 수정을 하던지 해야할거 같지만... 우선 암튼 그래요 ㅋ 우리 같이 힘냅시다!!!!

    17 0

저도 작년에 꼭 붙을줄만 알았던 소방시험 떨어지고 울기도 많이 울고, 폐인처럼 지낸적도 많았어요,
생활비 벌러 노가다 다니고, 술도 많이 마시고 그랬는데, 이젠 떨쳐내야죠

오늘 결혼식장 다녀와서, 머리 밀고, 폰도 내년4월까지 멀리해야겠습니다.
작년에 정말 공부 열심히 했기에 정말로 붙을줄만 알았고, 같이 공부한 친구들 태반이

소방관 제복을 입는 사진 보면, 아직까지 제 자신에게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내년4월까지 공부하고 이번에도 떨어지면, 속 시원하게 타일공의 길로 들어서렵니다.

훌라훌라님, 일 잘 풀렸으니 이제부터 쭉쭉 치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소방관이 되기위해 이제 이 악물고 공부할께요 안녕!

    6 0

용두동 지킴이님도 꼭 내년엔 멋진 소방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1 0

저도 사실 공무원....ㅋㅋㅋ
저도 내년 4월 시험까지 집중해야하는데.. 아직 힘드네요ㅠㅠ
주제넘는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용두동지킴이님은 소방시험에 합격하셔도
타일공이 되셔도, 그 외에 다른 것이 되셔도 소중하고 멋진 존재일꺼에요!
저도 이 나이 먹고 그나마 살 길은 공무원밖에 없다고 날 너무 다그치고 몰아가다보니 사단이 난거였거든요ㅋㅋ
"내 뜻대로 안됐다고 슬퍼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뜻은 너무 한정적이어서 세상에는 내 뜻을 벗어난 좋은 일이 매우 많습니다."
이것도 최근에 읽은 김창옥씨의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책에 나온 글귀였는데 제 상황에 너무 맞는 이야기인거 같았어요ㅜㅜ
어떤 일을 하셔도 멋지게 잘 해내실거라고 믿어요ㅋㅋ 이왕이면 4월 시험에 확 붙어버리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합격후기로 다시 만나길 기대할께요!

    3 0

아닌데...최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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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정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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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해요 담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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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험교재.....너무 깨끗하네요,..
울어야 랍니까...울분을 토해야 합니까...
그지같은게....

둘다 함들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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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저도 현재 비슷한데  오늘친구 만나니 힘이 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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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보고 위로 받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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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기실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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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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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일수록 힘내구요....좋은 소식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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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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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해요, 어디 소속되어 있는게 그나마 좀 스트레스 받아도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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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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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제가 그 좀 비슷한 마음을 잘 압니다.
죽을만큼 힘들었던적이 있었거든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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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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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 하시어
반가운 소식갖고 오셔요.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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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입니다^^

    0 0

응원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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