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1. '신조협려'의 소용녀: "당신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게 아니라 이마가 넓어지는 거예요." 라고 말한다.
=> 남자의
용모변화를 쿨하게 받아들이는 탈속한 8차원 반응. 이 처자의 본성을 알기에 남자는 적이 안심하나, 이런 여자는 현실에 없음
덜덜덜.
2. '사조영웅전'의 황용: 괜찮다고 일단 안심시킨 후, 자고 있는 남자의 두상을 과학적으로 측정해서
최고의 가발 만들기 작업에 들어간다. 동시에 어떻게 남자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게 가발을 씌울까도 고민한다.
=> 주어진
상황에서 본인, 애인, 세간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답을 연구한다. 결코 남자의 기는 죽이지 않는다.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여성타입.
소용녀는 현실에서 못 찾는다니까! 쩝.
3. '신조협려'의 곽부: 일단 그 자리에서 남자가 부끄럽다며 울고
불고 난장을 피운 후, 황용을 찾아가서 당장 최고의 가발을 만들어 내라고 조르고 또 조른다. 남자가 가발을 쓰나 안 쓰나 아마 평생동안
징징대면서, 숱이 많은 다른 남자와 비교할 거다.
=>김용월드에서 아자와 함께 최악의 여주인공
-.-bbb
4. '의천도룡기'의 조민: 머리카락이 얼마나 빠졌는지 남자가 물어볼 때마다 한 점의 거짓도
없이 직설적으로 이야기한다. 그러나 뒤로는 황용처럼 최고의 가발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며, 남자가 가발이 필요없다고 하면 그 말에
따를 것이다.
=> 솔직하게 톡톡 쏘지만, 정작 결정적인 순간은 남자의 의견에 전적으로 따른다. 황용이 남자를 사회적으로 더
낫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조민은 황용만큼 명민하되 남자의 의향을 모두 존중해 준다는 차이점이 있다. 단 조민에게 꿀발린 말을 기대하진
말아라 ㅎㅎㅎ
5. '의천도룡기'의 주지약: 부모님이 대머리를 싫어하니, 가발을 써 달라고 쿨하게
이야기한다. 그러나 남자가 가발을 못 쓰겠다고 고집을 피우면, 날 위해서 그 정도도 못 해주냐며 대폭발한다.
=>주지약은
의천에서 여성 시청자의 공감을 많이 이끌어내는 인물이다. 남자를 좋아하지만 대머리 남자와 같이 다닐 내 체면도 매우 중요하며, 남자가 내 말에
따르지 않을 경우 헤어짐도 불사한다. 이쯤되면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남자의 대머리가 아니라 상대방이 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6. '의천도룡기'의 주아: "이제부터 널 자기야가 아니라 저기야로
부르겠어."
=> 이 처자는 자기 마음 속에 담아둔 남자의 이미지가 현실에 맞게 변하지를 않는다. 즉 그녀의 남자는 예전에도
앞으로도 대머리가 아닌 것이다. 작품 속에서 그녀는 예전부터 증아우가 장무기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어른 장무기 앞에서 10살짜리 장무기를 찾는다
흠.
7. '소오강호'의 임영영: 자기 앞에서 남자가 대머리라고 말하는 모든 사람들을 안드로메다로
보낸다.
=> 남자가 대머리임을 알고 있지만 별 상관은 없다. 다만 남들이 내 남자 흉을 보면, 그 사람은 내 손에 죽는거다
후덜덜.
8. '소오강호'의 악영산: "니가 대머리든 말든 상관없어. 어차피 너랑 나랑은 사귄 게
아니니까." 드립.
=> 악영산은 어장관리가 S급인 처자다. 누가 봐도 사귄건데 결정적인 순간에 다른 남자에게 떠나면서,
남자가 내 이상형이 아니라서 마음속으로 사귄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친한 오빠, 좋은 사람, 소울메이트 등등의 금과옥조같은
단어들이 줄줄 나올 거다 -.-b
9. '천룡팔부'의 왕어언: 남아있는 모발의 관리법이나 최고의 가발제조법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이야기해 줄 거다. 살아있는 네이뇽 지식인. 그러나, 남자를 위해서 그녀가 행동에 옮기는 것은 하나도
없다.
=> 세상에 있는 무공 초식에 대해서 빠삭하나 그것은 단지 조언으로서만 빛을 발할
뿐이다 훗.
10. '천룡팔부'의 아주: 어느 날 남자 앞에 스스로 대머리 가발을
쓰고 나타난다.
=> 심성 착하고 예쁘지만, 나름 재미있다고 저지르는 악의없는 장난질이 대형사고를 불러일으킨다. 의도하지 않은
민폐가 더 캐안습인 법이다.
11. '천룡팔부'의 아자: 지나가는 뭇 남자들의 머리카락을 무차별로 뽑는다. 그렇게
뽑은 머리카락을 손질도 안 한 채 한 가득 갖고 와서 남자에게 "자기야, 가발 써."라고 말한다. 결국 남자가 길이도 맞지 않는 머리카락들로
거지같은 가발을 손수 만들어서 쓰고 다닐 때까지 옆에서 윽박지르고 조를 것이다.
=> 아자는 '신조협려'의 곽부와 김용월드
최악의 여주 자리를 매순간 치열하게 다툰다. 곽부보다 더 생각은 없으나, 행동력은 곽부를 능가한다. 이 처자는 꿈에서라도 보기 싫다
덜덜덜.
|
|
|
|
|
|
|
댓글목록
|
|
kimzzangxtne님의 댓글 kimzzangx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
|
|
탈모갤 아재... | ||
|
|
작성일
|
|
|
무협지 내공이 ㅎㄷㄷ 하네요. | ||
|
|
작성일
|
|
|
ㅋㅋㅋ~ㅋ 황용이 최고 신붓감이죠..
| ||
|
|
작성일
|
|
|
탈모갤의 바램 ㄷㄷ | ||
|
|
작성일
|
|
|
누가 젤 이쁜가요
| ||
|
|
작성일
|
|
|
곽부랑 아자는 정말 무서운여성상이죠 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