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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2017년 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큐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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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23 12:14:38
조회: 1,075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14 ]

본문

1. 크림 빵, 만두, 떡국 떡... ‘배고파서 훔쳤어요’ → 현대판 ‘장발장’ 크게 늘어 1만원 이하 절도, 2011년 1만 500건에서 지난해 1만4800여 건. 5년만에 50%가까이 증가.(중앙)


2. 교황, ‘국민이 뽑은 히틀러, 국민을 파멸시켰다’ → 언론 인터뷰서 유럽, 미국의 포퓰리즘경고. ‘사람들은 위기에 처하면 판단력을 잃고 구세주를 자처하는 지도자 뽑는다’.(중앙)


​3. 2009년 오바마 180만 vs 2017년 트럼프 25만 → 미 대통령 취임식 참여 인원. 트럼프, ‘내가 연설할 땐 가득 찼다. 언론들의 조작....’(동아 외)▼





​4. 남북축구 27년 만에 ‘평양경기’? → 여자축구 아시안컵 같은 조. 2018년 4월 7일... 2010년 월드컵 예선, 기회 있었지만 북한의 태극기, 애국가 반대로 상하이에서 경기.(동아 외)
*1990년 친선 경기 형식의 ‘남북통일 축구’ 경기 후 평양경기 없었음.


​5. 후두암, 폐암 경고 그림 담배가 아직 안보이는 이유? → 지난달 23일부터 출고하는 모든 담뱃갑에 인쇄하지만 기존 재고분이 아직 유통. 이번주부터 풀리기 시작할 것.(국민)


​6. 부산시민 범죄보다 자연재해가 두렵다 → ‘범죄 피해’ 두렵다‘ 16.1%, ‘자연재해’ 두렵다 78.1%... 지난해 발생한 태풍 해일과 경주 지진 피해 등의 영향... 시민 3만명 조사.(경향)


​7. 초중고교의 변기 1개당 적정 학생 수 → 여학생 11명, 남학생 33명. 2017년 1월 현재 여학생 화장실이 204곳, 남학생 화장실이 26 기준 초과.(동아, 단독)


​8. 트럼프 취임사 → ‘자유’, ‘정의’, ‘평화’ 한번도 안써. 전문가들 파격을 넘어 경악... 'buy American', 'hire American'만 강조.(중앙)


​9. 태영호 → ‘나의 탈북 계기가 된 것은 영화 ‘태백산맥’(1994년). 한국에서는 좌파 영화로 찍힌 작품. 좌니, 우니 하는 말이 인간의 운명 앞에 얼마나 허명(虛名)인가...(세계, 인터뷰)


10. 대선 캐스팅 보터, 40대서 50대로 변했다 → 역대 선거 캐스팅 역할 했던 40대, 급격히 진보 진영으로 흡수. 좌우ㆍ여야 균형추 50대로 움직여. 최근 추이 분석.(한국)


​이상입니다.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잘봤습니다.
10번 재밌네요ㅎㅎ

    0 0
작성일

와..사진보는데 저게 180만이나 되나요?역시 미국스케일인가 엄청큰가봐요

    0 0
작성일

경찰추산 5만명입니다.

    1 0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0 0
작성일

2. 교황, ‘국민이 뽑은 히틀러, 국민을 파멸시켰다’ → 언론 인터뷰서 유럽, 미국의 포퓰리즘경고. ‘사람들은 위기에 처하면 판단력을 잃고 구세주를 자처하는 지도자 뽑는다’.(중앙)

와닿는 말이네요..

    0 0
작성일

잘봤습니다

    0 0
작성일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감사합니다 ^^

    0 0
작성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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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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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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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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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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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잘봤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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