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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분께 선물로받은 태극기를 두고두고 오래쓰네요.
어렸을땐 태극기가 오염됬을때 불태워서 버리라던데 아직 오염이안되서 ㅎㅎ
그나저나 태극기를 베란다에 꽂다가 느낀건게 왜이렇게 찝찝할까요.
망할 박사모인지뭔지때문에 태극기 의미가 변질된것같아서 참....;
어쨌거나 오늘은 현충일이니까 태극기 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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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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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기로 올렸습니다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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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울곳이 마땅치가 않은데 더러워지면 어떻게 처리하나 싶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