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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BBQ 딜게 덧글 보고 왔는데요.
돌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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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08 12:09:46 조회: 1,079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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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덧글들 눈살 찌푸려지는 건 사실이더라고요. 작성자 비난은 당연히 옳지 않죠. 불매한다고 해서 작성자를 인신공격할 자유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글에 대한 반대와 기업에 대한 비난 내지는 비판 덧글도 인신공격성 덧글과 싸잡아서 비판하는 건 옳지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불매하는 사람들은 혼자 불매하는 게 아니라 불매하자고 충분히 주장할 수 있죠. "불매 안 하면 개돼지야"는 안 돼도요. 글에 대한 반대 의사 표현은 불매하자고 주장하는 것 아닌가요? 제 생각이 틀렸나요? 그런 의사 표현을 위해 반대 버튼이 있는 것 아닌가요?

 

반대는 글에 대한 반대지, 작성자에 대한 반대가 아닙니다. 첫 댓글부터 쭉 보니 인신공격성 덧글보다는 BBQ는 불매하니다 등의 기업에 대한 반대 덧글이 압도적입니다. 물론 블라인드 먹으면 작성자에 대한 반대로 간주되는 시스템의 필요악적 측면 때문에 좀 문제가 있긴 하죠. 그러나 그것은 소위 "위추"라는 방식으로 반대를 뛰어넘으면서 베스트게시판까지 가는 자정 노력도 동시에 작용해 어느 정도 해결되지 않나요?

 

불매 기업에 대한 반대 의사 표현이 인신공격성 덧글과 도매금으로 묶여서 자게에서 소위 "고상한 방식으로" 저격당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들에게도 의사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까요.

 

사족일 것 같지만 덧붙이자면 저도 위메프, 남양, 롯데, 농심 등 완전히 불매 못 합니다. 삼성전자는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불매해도요. 일정 가격 이하로 떨어지면 소시민인 저도 사요. (^^) 특히 롯데는 마트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슷한 제품을 질 낮은 대신에 싸게 뿌려서 없이 사는 사람들은 살 수밖에 없어요. 이런 제 행동을 이중적이라고 비난하실 지도 모르겠으나​, 그래도 하나 더 살 것 덜 사는 마음으로 불매하고 있습니다. 이런 선택적 불매 패턴이랄까요. 비난하려면 비난해주세요. 전 상관없습니다.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뭔일인가 봤는데..그래도 딜바다가 옆동네보단 확실히 공격성이 덜한게 맞네요..심한 모욕이나 조롱도 없고..결국은 불매기업에 대한 반대표시가 많을 뿐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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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옆 동네 글 먼저 보고 왔는데 거기는 글 쓴 분 자체에 대한 심각한 조롱으로 아예 탈퇴하셨던데요. 여기도 그 정도 수준인가 봤더니 전혀 아니던데, 반대에 대한 과민반응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반대 받으면 본인 인격에 대한 모독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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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가 낮을 뿐이지 글쓴이분에게 비아냥거리는 댓글도 몇몇 있고....
솔직히 상품에 대한 반대라도, 글 올린 입장에서는 상처받긴 받거든요.
반대 경험 있으면 핫딜 발견해도 올리기 꺼려지고, 그래서 반대는 자제하자는 분위기인데...
반대 안 누르고 댓글로 불매 의사를 말해도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핫딜 1페이지에 있는 다른 불매 기업(제기준 위메프/티몬/롯데)에는 반대 없는데
BBQ만 반대 있어서 뭔가 좀 묘하더라고요.
그냥 최근 이슈에서만 하는척하는 거처럼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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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와 비교해보세요. 비아냥거리는 덧글은 정말 소수입니다. 그래도 당하는 입장에서는 비난이 더 크게 보이는 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반대 버튼은 누르지 말고 덧글만 달면 안 되냐고요? 그렇게 하면 그냥 지나갈 것이지 덧글은 왜 다냐면서 덧글도 달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원래 망각의 동물입니다. 최근 이슈에 집중하는 건 어쩔 수 없어요. 우리나라 기업 중에 양아치가 어디 한둘인가요. 어떤 분들에겐 이중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제 눈에는 그래도 조금이라도 행동하려는 사람들로 보이네요. 그건 뭐 관점의 차이겠죠.

    4 0

뽐뿌랑 뭐 꼭 비교해야되나요. 창이든 바늘이든 아프긴아프니까요..ㅠ

롯데나 위메프글에 반대없이 댓글만 달리는거 많이 봤는데 댓글달지말라고 하는경우는 본적없네요.

그리고
불매는 꾸준히 해야 효과가있죠....(그래도 남양불매 같은건 좀오래가서 다행)
조금하고 끝나니 기업들이 맨날 그순간만 모면하려 하잖아요 ㅠ

    7 0

당연히 냄비보다는 뚝배기식 불매가 더 좋죠. 그래도 아예 안 끓는 것보다는 냄비가 더 낫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냄비여도 가끔 가다가 물건 살 때 생각해서 하나라도 덜 사면 아예 안 하는 것보단 좋잖아요.

    3 0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우리나라 사람은 뚝배기식으로 불매할 여력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소위 글로벌 스탠다드 기준으로 불매해야 할 기업이 너무 많아요. 차악도 차악 나름이지 일례로 대형마트 3사 보세요. 어딜 먼저 걸러야 될지 감도 안 옵니다. ㅠㅠ

    2 0

불매기업은 주문을 안하면 되는거지
글쓴이에게 반대는 이해가 되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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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는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동참하는 거니까요. 불매하자고. 그 선이죠. 글에 대한 반대는요. 글쓴이에게 반대가 아니라요. 불매해는 물론 강요지만요.

반대 버튼은 글쓴이 인격의 전면적 부정이 아닙니다.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면 본인만 상처받고 피곤해지죠.

    5 0

불매 동참을 강요하는 게 '넌 불매해'랑 동급 아닌가요?
불매 기업 판매글을 올렸다고 블라인드 먹고 정지 먹고 하는 것도 좋지가 않고요
짜증 나는 업체이고 질 나쁜 기업인 건 알지만
그냥 주문을 안 하면 끝인 것을
난 불매니까 반대, 불매 기업이라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강요하는 건 마찬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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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의사 표현도 불가하다고 하시면 불매 운동은 어떻게 하나요? 소비자 운동은 원래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블라인드 문제는 지금 가서 글을 보시면 기우라는 걸 아실 겁니다. 제 글에도 적어놨지만요.

    4 0

불매 운동이 다 같이 한다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댓글들은 이런 이런 기업이니 불매하자라는 권유보단
왜 불매 안 해? 너도 불매해 강요하는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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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저도 술 마시면 남양 초코에몽부터 찾는 친구한테 매일 허쉬 은근슬쩍 쥐어주는 식으로 불매 유도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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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ㅎㅎ
강요는 서로에게 안좋은 방향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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