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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 찬반투표까지 하는 이유 →비용 부담보다 고려할 게 많아... ‘주민 30%, 우리도 에어컨 없어’ ‘전기량 늘어나면 잦은 정전’, ‘이웃 단지와 형평성‘... (동아)

2. ‘정전 협정’ → 7월 27일, 6.25 정전협정 64주년. 北, 어제 기한 대화 제의에 회신 없어.(문화 외)

*정전협정의 정식 명칭 : <국제연합군 총사령관을 일방으로 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사령관 및 중공인민지원군 사령원을 다른 일방으로 하는 한국 군사정전에 관한 협정>

3. 또 스크린 독점? → 군함도 개봉 첫날 97만 관객... 뜨거운 ‘군함도’ 뒤, 싹쓸이의 ‘그림자’... 상영관 스크린 2027개 점유, 점유율 55%... 도 넘은 독점’ 비판.(경향 외)

4. ‘그로서란트’(grocerant) → 식재료를 뜻하는 ‘그로서리’와 ‘레스토랑’을 합한 신조어. 마트에서 소고기를 사면 스테이크로, 랍스트는 구이나 찜으로 만들어 준다고. 롯데마트 서초점에 1호 개점.(문화)

5. ‘짬뽕’ → 화교 진평순(陳平順)이 일본 나가사키(長崎)에 개업한 중국요리점에서 1900년대 초 ‘나가사키 짬뽕’ 개발... 처음엔 중국을 뜻하는 ‘지나’(支那)우동으로 불려. 고춧가루 안넣은 ‘백짬뽕’... 인천대 이정희교수 최근 논문.(문화)

6. 中인민일보, 6·25는 '북한 제멋대로 일으킨 망동'... → 북의 남침사실 인정, 비판... 온라인 매체 통해 올렸다가 파문 일자 삭제... 중국은 6.25 남침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중앙)

7. 해외여행자보험 가격차 2배... → 같은 조건으로 가입해보니 2배 넘게 차이... MG손보, 롯데손보 같은 중소형사들,여행자보험을 전략 상품으로 내세워 가격 낮춰...(헤럴드경제)

8. 에이즈 환자 남녀 비율 → 총 1만여명 중 남자 92.7%(9735명), 여자 7.3%(767명). 2015년 기준.(아시아경제)

9. 연차만 다 써도 21조 경제효과 → 15.1일 중 평균 7.9일 밖에 못써... 1400만 근로자가 못 다 쓴 연차(7.2일) 다 쓰면 여가소비 7조9000억원 등 모두 21조 경제 효과 유발...산업연구원.(헤럴드경제)

10. ‘공부를 하면 망하는 이유’ → 수학적으로 양변을 더하고 나누어 풀어보니...(문화, 유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