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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가 빠지니 뭔가 아쉽네요.ㅎ
좋아하는 과일중에 하나인 말랑한 복숭아, 이제야 개시해요.
육즙 많고 몰캉몰캉하니 맛있어요.
내일 아침엔 텅텅빈 찬그릇 좀 채워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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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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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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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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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얇은 햄?같은건 뭔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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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싸먹는 햄 이예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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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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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 용도로 산 밥 싸먹는 햄이예용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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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늦은 저녁으로 라면을 먹고 있는데 바꾸고 싶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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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전에 라면이라도 어여 챙겨드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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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 햄은 뭐죠~ㅋㅋ밥에 순두부 넣어서 비벼서 햄을 그 위에 얹어서...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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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싸먹는 햄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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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가 안 뭉개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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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물기를 쫙 빼주면 모짜렐라처럼 모양이 유지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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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건 밥도둑! 냠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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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혼자있을때 주로 아점을 라면을 먹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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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해 보이는 순두부 ㄷ ㄷ 배달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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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뚝배기에 끓여드려야 하는데, 배달하기엔 너무 무거워용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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왘ㅋㅋㅋㅋ부럽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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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취할땐 밥도 간신히 챙겨먹었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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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혼자 드시는 밥상이신가봐요? 그래서 그런가 반찬가짓수가 평소 보다는 적어보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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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남편 혼자 먹는 식탁이예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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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조리예 사진처럼 나왔네요 ㅎ 라면도 대충 안끓이실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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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봉지뒤에 써져 있는데로, 물 맞추고, 타이머 맞추고 시키는대로 잘 따라해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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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에 순두부 찌개면 밥 한끼 순식간에 사라질듯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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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칼칼한 음식을 잘 안하는 이유가 그거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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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네요 배고파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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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는 하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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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가 얼큰하니 시원해 보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