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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약간 고민할 부분은 한문이나 제2외국어 같은 과목의 담당 교사 같아요.. 일부러 안뽑고 늘 기간제만 채용하는 것 같더라구요..기간제를 뽑는건 뽑아야할 자리가 있다는 것인데 의도적으로 안뽑는 것 같거든요. 이런 과목에서는 기간제 교사의 정교사화는 특정 조건을 지정해서 고려해볼 수도 있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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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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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 그건 당연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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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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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선생님을 기간제나 시간강사로 수업을 하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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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공립과 사립 분리.공립과 사립의 교원 임용의 차이.정식 교원과 기간제 교원의 운용 차이와 그 이면의 어두운 현실.이건 사립이 좀 암울하고.사학법...-.-;; 고려해 봐야 하는게 많아요. 한자나 제2외국어.중국어는 그래도.는 자본주의 논리로 말한다면 수요가 적습니다. 그래서 정식 임용이 적고 수요 발생시 그때 그때 기간제를 뽑아 쓰는게 많습니다. 교원 선발 면에선 중등 쪽이 임용 관리를 잘하고 있는 편입니다. 초등은 교대와 이대 밖에 없지만. 중등은 루트가 차고 넘쳐서... 인구 절벽이 눈앞이라서 정규직을 늘이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이게 다 돈이고 예산은 적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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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으로 채워야되는 자리를 기간제로 싸게 채우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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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안싸요. 임금똑같이 받아요. 싸게 쓰려면 시간강사 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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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학교에서 티오를 달라고 요청을 해도 기타과목은 교육청이나 교육부에서 티오를 안주는경우가 많습니다. 교사는 필요하니 어쩔수없이 기간제를 뽑는거죠. 교육예산을 늘려서 필요한 과목은 임용시험으로 선발해야합니다. 몇년에 한번 뽑을까 말까 하는 과목도 언젠가 뽑겠지하고 일하면서 준비하시는분들도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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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과목의 경우 기간제 뽑아서 1~2년 혹은 그 이상씩 굴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부분은 개선되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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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공부를 안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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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사 생기기 전에 합격한 사람들은 국립사대만 나오면 바로 임용이었는데 모두 다 시험을 다시보든 5년에 한번 재시험보든 하면 차라리 나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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