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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기기에 사용되는 충전지 80개 중 11개가 불법”...국표원 리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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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회로 및 단전지를 안전확인신고 당시와 다르게 변경·제조한 것으로 확인된 경우는 9건이었으며, 다른 회사의 안전확인신고번호를 도용한 경우는 2건이었다.
이번 조사결과 가격이 저렴한 완제품에 사용되는 충전지에서 부품변경 및 도용 등으로 불법 충전지가 사용‧판매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불법 충전지 11개 모두 18650모델로 확인돼 동종의 충전지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18650모델은 AA건전지보다 조금 큰 형태로 직경 18mm, 길이 65mm인 원통형 단전지에 보호회로가 추가된 것이다. 전체크기는 직경 약18.5mm, 길이 약70mm이며, LED랜턴 및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휴대용 제품에서 사용 중이다.
아울러 최근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충전식 손난로,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비롯해 충전지를 사용하는 여타 제품에 대해 연내 안전성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번에 안정성조사 결과 수거 등 명령을 받은 제조(수입)업체들로 미니소코리아, 케이투씨아이, 이음전산, 다사와닷컴, 에이비엘코리아, (주)더마켓, 한선유통, (주)두성, (주)포콘스, 오리온씨엔씨 등 총 1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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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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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0이면 자전거 랜턴. 휴대용 선풍기 보조배터리 저가형..샤오미까진 괜찮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