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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미세먼지 쩌는데..
치팅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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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20 23:46:32 조회: 67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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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차량때문이라고 2부제하자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108384

 

낮보다 심해진거 같은데 

아마도 야밤에 차타고 드라이브하시는 분이 많은가봅니다ㅋㅋㅋ 

 

 

고등어는 굽지말고 

차는 이틀에 한번만 탑시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생선 가게 죽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군요

    2 0

인구밀집도가 높아서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이 약할 때에도 우리나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편이에요.

서울은 특히 다른 국가 대도시보다 대중교통보다 자동차 유입이 높아서 미세먼지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자동차 통행량을 줄이고 대중교통 비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저감 목적만 있는 정책은 아니고 대중교통 확대 효과도 있으니 실행하는 거겠죠. 사실 석탄 발전소 명박이 때 엄청 늘려놨는데 그거랑 자동차 줄이는 거가 우리나라가 할 수 있는 유이한 미세먼지 저감정책이라고 합니다.

9년간 중국에 찍소리도 못 하다가 이번 정부 들어서 처음으로 중국에 미세먼지 줄여달라고 항의했는데, 중국 내 반응을 보면 아무리 우리가 항의해도 개선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9 0

제가보기엔 갈수록 심해지는거 같습니더
얼마전 까지만 해도 이 정돈 아니였죠

결국 중국문제인데 국내요인(고등어, 디젤차, 2부제) 만 강조하고
중국이 해결하도록 압박못하는건 똑같죠
(중국은 자국 미세먼지 대책으로 매연쩌는 공장을 우리서해쪽으로 옮기고있다는 이야기 까지 나오죠)

일부에선 닭ㄴ이 무능해서 방관한거고
 정권이 바뀌면 중국에 강하게 항의할수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2 0

그건 아닌거 같네요.
이전 정권이 무능하고 방관한 건 맞지요.
중국과의 관계도 개판이었구요.

정권 바뀌면서 엄청난 노력으로 그동안 완전히 망쳐졌던 중국과의 관계도 많이 회복되었고 미세먼지에 대한 협력과 논의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단순히 항의한다고 한 방에 없어지거나 바뀌는 문제는 아니죠.
그리고 중국 공장 이전 같은 얘기는 그냥 유언비어에 불과하구요.

미세먼지의 큰 부분이 중국인 건 확실하지만 국내 원인도 줄이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니 병행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2 0

오래된 경유차에 대한 개선책도 있던데 이건 잘해결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선진국에서는 몇년안에 경유차 없애기로 하더라구요~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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