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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측이 가맹 해지 절차의 착수 이유로 든 것은 A씨 매장이 청결 유지나 제품준비 절차를 위반해 벌점이 초과됐다는 것이다.
지적 내용을 보면 냉장고 위 먼지, 재료 준비량 미비, 유니폼 미착용, 음료수 상자 바닥 적치, 본사 지정 제품이 아닌 국내 세제 사용, 바닥 청소 미비 등이었다.
정말 위생문제는 어떤 프랜차이즈 보다도 중요하게 여기는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더 믿고 서브웨이를 갈 수 있겠네요. 적어도 제 입에 들어가는건 깨끗한걸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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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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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정 국내세제사용'..... 업주의 변명도 들어보고 싶긴하네요. 일방적인 가맹해지의 이유가 '위생'이라고 신문 기사에 낸만큼 이유가 있으리라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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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기사는 개갑질 기사인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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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니까 벌점이 누적된게 허용한도를 넘어서긴 했나봐요. 소비자 입장에선 가맹점 관리가 잘된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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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장사 안되어서 문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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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에 따라 세정력 및 살균력이 결정되는 부분이라 뭐라할 순 없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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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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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사를 봐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군요.. 제목부터가 갑질 논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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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부분이 없었으면, 말씀하신대로 소비자 입장에서 업장관리가 잘되나보다 하고 넘어갔을텐데, 애초에 불공정 계약을 맺은게 드러나고 보니, 위생문제라는 것도 좀 의심이 가더라구요. 세재 부분도 그렇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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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러한 지적 사항을 그때그때 바로잡으며 중대한 계약 위반 사항이 아니라고 여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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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문제도 신경쓰는 모습도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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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 갑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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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해명과 소명은 미국가서 영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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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분은 몰라도 한국에 있는 가맹점에게 미국가서 영어로 소명하라는건 엄청난 갑질이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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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계약 할때도 미국본사에서 영어로 했을까 생각해봅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