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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공중파에 피로도 쌓이네요.
DC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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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2-21 08:01:28 조회: 1,158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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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공중파에 나오는 내용이라고는..

 

연예인 자식들 어떻게 키우는가 한참 인기 있더니, 

 

연예인들,가족들, 지인들, 매니저들 뭐 먹는가....라는 주제만 

 

공중파뿐 아니라, 케이블 마저도 점령..

 

이게 물질 만능주의와 외모지상주의 심어주던 드라마의 세뇌와 다를게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너희도 연예인처럼 먹을 수 있다' 라는건가요.

 

그 비싼 트러플도 왠만한 연예인들 냉장고엔 다 들어가 있었는데, 

 

시청자들과는 같은 공감대를 못이뤄내다보니 인기를 위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메뉴로 

 

다들 강제 입맛 변경을 하신듯 하더군요.

 

과거 위협 무릅서며 찍어와서 공감대 이끌었던 시사와 

 

일주일동안 씻지도 못하며 어렵게 찍어와 국제상까지 휩쓴 다큐가 그립네요..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죄다 먹방 아니면 관찰카메라만 케이블도 죄다 재방만 하고 있으니 볼것도 없고 본다고 남을것도 없네요.

    5 0

대리만족과 단순 시청률이 기록한거지 싶네요..

    0 0

요새 확실히 쇼프로 보는 시간이 줄었습니다.
챙겨보는건 골목식당 정도밖에 없는것 같네요ㅎㅎ

    1 0

장사가 왜 안되는지 티비보며 전문가 만들어주고, 오지랖 부리게 만드는 프로죠..

    0 0

사실 매번 나오는 빌런들 보면서 욕(?)하는 재미에.....ㅋ

    0 0

같은 스토리에 얼굴만 바꿔서 재탕, 삼탕, 냄비 구멍날 정도로 우려먹고 있죠

    2 0

뭐하나 떴다 싶으면 여기저기서 따라하니...

    0 0

능력있는 피디들이 없음.
누가 하나하면 그거 여기저기서 베껴 먹기 바쁜....
진짜 볼게 없어요;

    3 0

어찌보면 이 말이 정답이겟네요.먹방하며 안정적인 시청률 원하지 누가 새로운 리스크 떠안으려고 하겠어요...

    1 0

관찰예능 영 별론데 점점 늘어가네요

    1 0

관음증의 나라인듯...

    0 0

시사프로는 좌파니 우파니 시청자들 항의받고, 속 시끄러우니 재대로 만들생각은 없고,
광고받기 좋거나, 지원받기 편한 예능이나 드라마나 만들고 보자 같아요

    4 0

그것도 그러네요. 다만, 예능이나 드라마도 잘못된 방향이끌면 골치아픈건 매한가지라 생각합니다.

    0 0

요즘은 공중파 아니어도 다큐볼 수 있는 채널과 경로가 많은데 굳이 돈 안되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필요성을 못느끼죠.
그래도 KBS는 다른 채널에 비해 다큐 많이 합니다. EBS는 말할것도 없구요..

    2 0

수신료가 없던 시절에는 KBS를 주축으로하는 명작 다큐가 많이 나왔습니다.(수신료와는 다른 방향이지만 MBC시사도 마찬가지구요). 예능을 떠나서 요즘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많이 있는지 되묻고 싶네요.

    1 0

공중파 안 본지 꽤 된 것 같아요

    2 0

어느날 보던프로들이 점점 흥미 잃고... 안보게되다가 이제야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거의 케이블인걸 깨달았네요.

    1 0

맨날 먹방에 막장드라마에
뭔가 제대로 기획하고 만든게 별로 없죠

    2 0

동감합니다.쌓여가는 피로는 생각 못하는듯 싶네요.

    0 0

먹방도 물려서  맛녀석이나가끔 보게되고. 최근 그나마 재밌게 본건 신서유기 정도네요. 예능이 다큐보다야 유익도가 얼어지겠지만 그레도 예능 나름의 좋은점들도있기마련인데 그 최소한의좋은점도 충족시키지못하는 예능민.한가득...전참시며 나혼자산다며 다 보고싶지않은데 재방에재방맠...그 외국애들 오는것도 한두번이지 비슷한 포맷중복되고 따라한 프로 나오니까 금방 물려서 보기도 싫은데 그것도 어지간히 재방많이 하대요;;; 볼 옝이.앖어용

    2 0

조금만 있으면 연예인들의 외국친구들 델고와서 먹방 여행시키며 관찰시키는 프로 나올듯요.

    0 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이미 관찰먹방수준..

    0 0

1. 원래 창의성과 거리가 먼 교육을 어릴 때 계속 받아옴

2. 출산 저하로 젊은층 인구가 줄어들면 인재도 줄어들어서
프로그램의 질과 수도 부족해짐.

3. 갈 수록 아무 생각없어지는 분위기
(먼 옛날 드라마는 감동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아무것도 없어요.
30초마다 욕하고 싸우는 내용 뿐입니다.)

    1 0

물론 세대적 세태도 한몫하겠죠...

    1 0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없죠~그만큼 투자도 없다는거고, 상업적으로 변질되었다는 반증입니다.
요즘 공중파 정말 볼 거 없긴 합니다.

    3 0

동감합니다.

    2 0

케이블과 종편+인터넷방송으로 시청자가 분산되고 그래서 광고료도 분산되니 비싼 돈 들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하고 비슷한 포맷으로 당장 돈되는거만 하는거죠...

    2 0

장기간으로 저 같이 피로도 느끼는 사람있으면 결국은 방송사 자체가 외면당하는건데 ...두가지는 생각 못하는거죠..

    0 0

머큐리 다큐만 보더라도 반짝 화제에 편승한 다큐 제작....그거도 방송사 두 곳이나
드라마는 여전하고 예능도 하나 잘되면 우후죽순 따라가며 1회당 수천번이 들어가는 자막과 효과음들..요즘은 여행이란 키워드로 억지로 뭐를 만들어보려고 하는거 같던데 협찬고 일색일 뿐..

    2 0

뭐하나 반짝하면 인기 없는 방송 취소하고 급편성하고.... 시청률 따라가는건 인정하지만 시청률을 선도하고픈 생각과 노력은 없는거 같네요.

    0 0

티비를 안본지가 어언 10년 넘은거 같네요.
보고싶은건 유툽짤방, 다시보기 요런걸로 볼것만 보니까..어려움은 없는듯 합니다.
런닝머신에서 연예인들 육아이야기 보고 있는데...
'내가 왜 남애들 키우는걸 보고 있지?'싶어서 돌렸네요. 먹방도 심하고

    1 0

진짜 티비갖고 시청료내느니... 애초부터 보고 싶은것만 볼 수 있게 IPTV서비스 이용하는게 답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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