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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련 붕괴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가 대통령 직책으로 30년간 집권해옴.
2. 몇일전 갑자기 대통령직 사퇴와 정치권 은퇴를 발표.
3. 의회에서 대통령을 기리겠다며 계획도시이자 수도였던 아스타나를 대통령성을 따서 '누르술탄'으로 개명하기로 함.
#쉽게 이야기하면 과거 구소련처럼 레닌그라드, 스탈린그라드 하겠다는거임.
4. 실질적으로 대통령 측근및 가족들로 다 빈자리를 채우고 있어 국민의 원성을 사고있는데다,
아무런 국민들의 결정권이나 선거없이 도시명을 교체해 반대 시위가 일어남.
우리나라에도 공단이나 공장 근처에보면 카자흐스탄 사람들 꽤 많이 있죠.
점점 붉어지면 중앙아시아도 헬게이트 열리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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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봤는데 진짜 혼란혼란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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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때도 이렇게 세계가 혼돈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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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듯 봤는데 심각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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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중국이 머리 잘쓰는게 외부로부터의 인터넷(소식) 차단이죠. 밖에서 보고 들은만큼의 국민들만큼 위험한건 없으니까요.또 제일 친러성향의 국가로 푸틴보면서 적지 않은 위협을 느꼈으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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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려면 아직 멀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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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도 땅덩어리도 넓은데다 각종 천연자원도 풍부한곳이고 정경유착도 심한곳이라 정권교체되면 부의재편성도 이뤄지겠죠...이 기회 틈타 미국/중국/러시아쪽에서 방해세력 보내면 카오스는 더 커질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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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변화가 생기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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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두번 다녀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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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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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어차피 제가 아니어도 뉴스통해서 들으셨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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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코마 상태이거나 죽었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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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해먹고 슬슬 세계적인 흐름보니 후한이 두려워서 이미 늙기도했고 더 늙기전에 발뺌하려는거 같아요. 뭐 당장은 잘 살아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