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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진짜파스타란 곳인데요
결식아동 꿈나무 카드를 보여주면 식사를 제공 한다고하네요
너무 바빠져서 번창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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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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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거없지? 당당하게 웃고 즐기면 그게 행복인 거야. 현재의 너도, 미래의 너도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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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침부터 눈물나게 고마운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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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동이네요. 그런데 카드를 보여주어야 하는 자체가 본인이 결식아동이란걸 상대방에게 알리는 것이라 어린 나이에, 혹은 사춘기에 상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 아프네요. 이런 복지 제도에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진짜 감동이예요. ~ 눈치 보면 혼난다... 멋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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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도 최소한의 확인은 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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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사장님을 뭐라 하는게 아니라 결식아동카드를 보여 주어야 할인이나 카드 사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문제 삼는거예요. 다른 가게들도 마찬가지니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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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이런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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