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바스님의 댓글

선동이 아니라 그냥 일종의 조크죠.
그걸 진심으로 받아들일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다만 현실적 이유료 결혼을 안하던 못하던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죠? 서장훈은 아예 결혼생각 없어보이지 않나요? 안하는 사람...
저는 결혼을 못.하는 축에 가는거 같아요..핑계가 시누이 5명이고 외동이고 대지만
가려면 충분히 가죠...그런데 안가고 못가고 둘다 인거 같아요..
그리고 간병+요양비...
간병비 3인실로 하니까 한달 평균 120만원이고 고정비...
병원비는 나중에 환급되는게 있어서 좀 어려운데...1년에 520만원이 중증장애지원입니다.

그니까 한달에 약 200만원 정도는 님 의견이 맞는거 같아요.
어렵고 지난하고 힘들어요.

크레바스님의 댓글

외벌이면 간병,요양비 감당 안됩니다. 형제 자매 도움없이는...
그럼 집에서 간병을 해야하는데...똥오줌 받아내는거 ?
일반인이 할 수는 있지만 사람이 못삽니다.
무슨 동네 효부상? 이건 정말 아무나 받을 수 없는거겠죠;;
야루도 많긴 합니다만....

oiops님의 댓글

김혜수 같은 탑스타랑 일반인의 상황을 연관시키는 건 좀 무리인거 같네요.
언제일지도 모를 부모님의 간병비를 걱정해서 결혼 안한다는 것도 좀 지나친 생각인거 같구요.
부모님도 모아두신 재산이 있을테고 보통 간병이나 요양은 보통 70세는 넘어야 발생하는 일인데 결혼할때 그런 먼 미래까지 신경 쓰지는 않죠.

그리고 요즘은 의료보험에서 간병이나 요양 같은 부분에 대한 지원이 굉장히 많아져서 그런 부분의 부담은 많이 줄었습니다.
주위에도 암이나 장애로 병원 다니시는 분들 많이 계시는데 기존에 일반 보험이라도 하나 있거나 하면 부담이 거의 없구요.
지금도 계속 건강보험 혜택은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는 더 좋아질테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도나도야나두님의 댓글

보통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개인의 자유가 없다던가 육아가 힘들다던가 이런거지
부모님 간병비때문에 하지말라고는 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