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학살님의 댓글

세대차이가 여기서 나더라구요 뭐 검색할때 저랑 와이프는 네이버 검색하고 아이들은 유툽 검색을 ㅋ

오후의바람님의 댓글

맞아요... 요즘은 뭐 새로나온 물건 리뷰나 제품정보같은것도 유튜브로 찾아보게 돼요. 정보의 질이 아직은 유튜브가 훨씬 좋으니까요. 블로그나 지식인은 이미 마케팅용 광고자료로 뒤덮여 있어서 제대로 된 정보를 찾는게 사막에서 바늘찾기...

DC코믹스님의 댓글

3-4년전부터 유튜브 급부상하면서 계속 유튜브 이용해온 입장에서 가끔 링크에 네이버 영상 걸리면 15초 광고 영상이 짜증나서 꺼버리기 일수입니다. 호기심이나 궁금증이 15초를 못이기더군요.

오후의바람님의 댓글

극공감이요... 네이버다 다음 메인에서 제목때문에 궁금해서 클릭했다 광고 15초 뜨면 걍 나와버려서... 본영상을 보는건 거의 10번에 한번이나 되려나..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님의 댓글

네이버 영상은 광고가 넘나 길고 블로그는 무상제공의 광고가 태반이고
근데 또 유툽영상은 급할 때 원하는 정보를 바로바로 찾기가 애매하고 그렇네요
그래도 간접체험으로 판단내리기엔 유툽이 넘사벽인 것 같아요

블리자드님의 댓글

몇년전만해도 파워블로거지 란말이 있을정도였는데
이젠 유튜버들이 대세죠.

블리자드님의 댓글

네이버는 이제 유튜브 따라가는 입장인데, 유튜브보다 구린점이 많죠.

지식인으로 공짜로 컨텐츠 얻는것에 익숙해져서. 컨텐츠생산자에 보상도 별로안주고. 네이버tv는 광고도 길고

꽁지님의 댓글

유튜브도 광고가 허다하고 시간을 길게 늘리고 자막이 판치는 행태가 이루어졌죠
정말 궁금한것, 알고 싶은 것을 뒤로 빼거나 숨겨놓거나...'나는 몰라' 형식의 컨텐츠가 너무 많아요.
제목부터 '과연 ___가 ____에서 ____한다면?" 이라고 해놓고 결국 안하는 내용 등등

인터넷이라는 것이 발달하면서 거짓말과 가짜 정보가 넘쳐 나고...
우리는 그 안에서 정말 필요한(정확한) 정보를 찾아야 하는게 숙명인것 같네요.

여보세요님의 댓글

요 근래 들어 최근 2~3년 사이에 더 급부상했죠.
이제는 어르신들도 유투브 챙겨보실 정도니...
저는 찾기 힘들었던 외국음악 찾아듣는 용도로 주로 이용해왔었는데 그게 대략 08년 정도부터였거든요.
알고보니 유투브 자체가 05년에 만들어진거더라구요.
그 짧은 역사(?)에 비해 제가 그나마 꽤 일찍 접했던 것 같은데, 그저 음악만 찾아들을 줄이나 알았지 왜 직접 유투브를 적극활용해 돈 벌 생각은 못했던걸까요;;
(알았대도 유투버가 되었을지 의문이지만...)
아무튼 옛날사람인 저도 이젠 물건 후기조차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하고싶어 유투브로 찾아봐요.
어차피 블로그후기도 요새는 다 돈받고 홍보차원에서 하는 경우가 많고 그게 다 티가 나서 진정성이 떨어지더군요.
최저가검색만 네이버로 하구요.
무엇보다도 찾아보기 힘든 옛날 영상자료-가령 고전영화, 다시보기도 지원 안되는 드라마,다큐, 추석특집만화 등등-을 보고 싶을 때는 유투브가 짱입니다요!

바쁜백수님의 댓글

음.. 전 생각해보니 검색하고자 하는 정보의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종류의 정보 검색으로 그 두가지를 다 사용하고 있네요.(대부분 그러시겠지만)

근데 위 댓글들에도 있듯이..
유툽은 그 리워드때문에 불필요한 쓰레기정보들이 마구 양산되고 있는 중이라
정보를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걸러내는게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요.

당장 딜바다에도 유툽 앵벌이 하러오는 사람들이 많고..ㅋ
양질의 정보만 생산하면 좋겠는데.. 낚시성, 자극적인 쓰레기 정보들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