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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 라건아, 이대성 영입
모비스 : 리온 윌리엄스, 박지훈, 김국찬, 김세창 영입
이대성 올시즌 끝나면 FA인데 1.95로 연봉 계약해 팀을 나가겠다고 예약한 상태임.
2억이 안 되면 보상 선수 없이 내년에 자유계약 할 수 있어, 그냥 내보낼 봐에야 유망주 받고 트레이드함.
참고로 뻔히 나갈 이대성만으로 트레이드가 안 되 라건아까지 포함시킴. (라건아도 내후년 FA)
KCC 유망주 중 김국찬 정도만 아깝고 트레이드로 단번에 우승 후보로 떠 올랐네여.
KCC는 이제 지면 이멤버로 지냐고 욕먹을 일만 남은 듯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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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쯤에도 모비스-현대 양동근, 바셋 - 호프 등등 트레이드해서 그해 현대가 우승했죠. 근데 그 후로 양동근 영입한 모비스 15년동안 우승 여러번에 늘 강팀. kcc는 골밑 활약할 4,5번자리 마땅한 선수 없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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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이 마땅히 없어 송교창이 땜빵 할 듯 하고여. 5번은 라건아, 로드가 번갈아 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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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농 안본지 오래되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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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가 3번자리가 부족해 FA 영입했는데 평균 5점 정도 내는 선수를 4억에 사왔습니다. 그동안 모비스가 연봉은 짜게 주는편이었는데 4억 영입 소식을 들은 이대성이 1.95에 계약(2억 미만 FA 시 보상선수 없음)해 달라고 먼저 이야기 나왔을 정도로 내년에 다른팀 간다고 대놓고 이야기한 상태라, 유망주 받고 트레이드함. 부상 및 타팀 전력상승으로 올해 우승 못한다고 보고 모비스는 리빌딩 모드가 간거고, 이대성 혼자는 트레이드가 안 됨, 다른팀들은 기다렸다 내년에 무보상으로 FA 풀리면 데려오면 되서여. KCC는 원나우로 올해 우승하려고 딜한거고여. KCC 조차 내년에 이대성 잡을 수 있을지 불확실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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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2미터 장신 슈터 김상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