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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모비스 대형 트레이드. 올해 한정 KCC가 우승 할 듯 하네요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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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11 13:09:43 조회: 39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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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 라건아, 이대성 영입

모비스 : 리온 윌리엄스, 박지훈, 김국찬, 김세창 영입

 

이대성 올시즌 끝나면 FA인데 1.95로 연봉 계약해 팀을 나가겠다고 예약한 상태임. 

2억이 안 되면 보상 선수 없이 내년에 자유계약 할 수 있어, 그냥 내보낼 봐에야 유망주 받고 트레이드함.

참고로 뻔히 나갈 이대성만으로 트레이드가 안 되 라건아까지 포함시킴. (라건아도 내후년 FA) 

 

KCC 유망주 중 김국찬 정도만 아깝고 트레이드로 단번에 우승 후보로 떠 올랐네여.

KCC는 이제 지면 이멤버로 지냐고 욕먹을 일만 남은 듯 합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15년전쯤에도 모비스-현대 양동근, 바셋 - 호프  등등 트레이드해서 그해 현대가 우승했죠.  근데 그 후로 양동근 영입한 모비스 15년동안 우승 여러번에 늘 강팀.  kcc는 골밑 활약할  4,5번자리 마땅한 선수 없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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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이 마땅히 없어 송교창이 땜빵 할 듯 하고여. 5번은 라건아, 로드가 번갈아 할 듯 합니다.
참 외국인 선수도 찰스 로드로 교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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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농 안본지 오래되긴 했지만..
라건아랑 이대성이 트레이드로 매물로 나올 정도면 대형 트레이드인데
리온 윌리엄스가 리그를 좌우할 만한 선수도 아니고..
박지훈은 KGC 가드인줄 알았는데.. 동명이인이겠죠?
김국찬, 김세창은 음... 처음들어보네요
이 정도면 현재랑 미래를 모두 포기한 느낌이고 돈을 선택한 것 같은데
그냥 제가 안봐서 저 유망주들의 가치를 몰라서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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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가 3번자리가 부족해 FA 영입했는데 평균 5점 정도 내는 선수를 4억에 사왔습니다. 그동안 모비스가 연봉은 짜게 주는편이었는데 4억 영입 소식을 들은 이대성이 1.95에 계약(2억 미만 FA 시 보상선수 없음)해 달라고 먼저 이야기 나왔을 정도로 내년에 다른팀 간다고 대놓고 이야기한 상태라, 유망주 받고 트레이드함. 부상 및 타팀 전력상승으로 올해 우승 못한다고 보고 모비스는 리빌딩 모드가 간거고, 이대성 혼자는 트레이드가 안 됨, 다른팀들은 기다렸다 내년에 무보상으로 FA 풀리면 데려오면 되서여. KCC는 원나우로 올해 우승하려고 딜한거고여. KCC 조차 내년에 이대성 잡을 수 있을지 불확실함.
김국찬(2017), 김세창(2019) 전부 1라운더고, 김국찬은 2번 자리 포텐 터지는 중었고 김세창은 1번 자리고 올해 들어온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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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2미터 장신 슈터 김상규네요
이대성은 모비스랑은 강을 건넌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내 준 듯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이 잘 활약해줘야겠네요
유재학 감독은 선수 잘 키워내는 편이라 기대해도 되겠어요.특히 1라운더라면..

과연 kcc는 이정현이랑 이대성 호흡이 잘 맞을지 고민은 한걸까요?
예전에 제가 알던 두 선수라면 공 점유율이 둘다 높았던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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