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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만큼 자정작용 되는 곳도 없는 듯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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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11 16:26:23 조회: 596  /  추천: 1  /  반대: 1  /  댓글: 16 ]
이 글(사진)을 반대하신분(1명): 
Joaquin

본문

오랜만에 옆동네 놀러갔다가 기분만 불쾌해지네요.
자게 엉망인거야 어차피 유명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각종 굵직한 포럼들도 가관이네요.
본문과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댓글로 피식대고 딴죽 걸고 비추와 비아냥이 난무해서 진짜 글 읽다가 괜히 기분 나빠져 나왔어요.
딜바다 생기기 전에는 대체제를 못 찾아서 옆동네에서만 놀았었는데 그땐 진짜 이 정도 아니었거든요.
기본적으로 매너 갖추고 서로 핀트가 어긋나 댓글로 언쟁이 일어나는 일이 있어도 절대 선은 안넘고 서로 조심하는 게 느껴졌는데, 지금 가보니 개판이네요.
웃긴 게 비아냥거리는 회원은 다른 글에서도 다 그러고 다니더라구요.
다른 회원들한테도 또라이니, 개소리니, 꺼지라느니 막말하고 돌아다니고 있고.
막말로 꼭 자기가 한 말 그대로 돌아와 그 사람 본인에게 꼭 해당되는 일이 생겼으면 싶더군요.
11절이나 해외 핫딜 뭐 없을까 해서 간만에 옆동네 놀러갔다가 적응 못하고 돌아왔어요.
딜바다가 얼마나 매너있고 자정작용 잘되는 곳인지 새삼 느끼고 왔네요;;

추천 1 반대 1

댓글목록

자칫하면 반대의견이 입막음이 될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좋은쪽으로 작용하는 거 같습니다 ㅎㅎ

    5 0

반대의견이야 뭐 어느 커뮤니티나 있고 또 있어야하니까요.
오늘 본 옆동네는 투견들만 모아놓고 싸움 벌이는 개판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본인들 인생스트레스를 여기다 푸나? 하는 생각들게 하는 루저같은 유저 잔뜩 보고 왔더니 안본 눈 사고 싶어졌어요;

    0 0

입막음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0 0

원래 인원이 많을수록 그 만큼 병신도 많다.
병신보존의 법칙이라고 하죠?

    2 0

그런 병신의 수가 몇년 사이에 급증한 이유가 궁금하기까지 해요.
그 병신들 그동안 어디 숨어있다가 이제 기어나온걸까요?
한때 맨날 옆동네에서 놀던 때에도 요즘만큼 노답러는 진짜 극히 드물었거든요.
핫딜만 잽싸게 찾아보고 말걸 괜히 자게랑 포럼은 돌아다녀서 눈만 더럽혔네요.

    1 0

음... 아무래도 정치적인 세력이 크죠
총선때마다 벌레들이 튀어나오듯이 말이죠
메모를 활용하다보면 벌레들이 평소엔 이슈화되는 글과 덧글을 평범하게 달거든요.
그리고 다시 본색을 드러내고 닉네임 바꾸고 세탁한 뒤에 다시 반복.. 그러다가 너무 알려지면 아이디 버리고요. 다시 새로운 아이디로 반복

    1 0

정치색 유별난 회원들 꽤 많아졌단 거 저도 느꼈어요.
걔네야 워낙 조직적으로 분탕치니 오히려 개개인으로 안보이고 조직적인 움직임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근데 일반회원(인 척 할 수도 있지만) 중에서도 진짜 말뽄새 더러운 인간들 정말 확연히 늘었어요.

    0 0

반대 1이 뭔가해서 봤더니.. 돌아왔네요 저분

    3 0

저는 저분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야무지게 비추 날리고 튀셨네요.ㅋㅋ
유명한 사람인가보네요.

    0 0

Joaquin님, 비추 날리고 냅다 튀셨는데 뭐가 그렇게 불편하셨어요?
아이디를 보니 저랑 언쟁이 오갔던 적도 없는 분이신데...
다른 내용도 아니고 딜바다에서 딜바다 칭찬하는 글 하나 남겼는데 그게 왜 호아퀸님을 그렇게 화나게 했을까요?
어디 많이 찔리신가봅니다.
뜨끔쓰..? 제발저림쓰...?
님이 딜바다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기억에도 안남는데 다른 회원분이 언급하실 정도면 엥간히 분탕치고 돌아다니셨나봐요?
덕분에 님은 제 머리 속에 분탕종자로 확실히 기억될 듯^^
님 아이디 야무지게 박고 제 글에 반대하셔서 언급해드리는거니 저격 운운할 자격 없으시고 불만 있으면 여기 댓글로 말씀하시거나 쪽지 주세요. ^^

    1 0

애초에 여기서 분탕친적이 없고 유저간의 서로 의견이 다른걸 분탕이라 하면 할말없네요.  반대의견의 기능은 말그대로 의견에 반대되서 체크 한겁니도 여기나 거기나 똑같아서요.

    0 0

그럴리가요^^;;
저는 뭐 옆동네 회원 아니었는 줄 아세요?
한창 백수 때 거기 지박령이었습니다.
근데도 요즘처럼 저렇지는 않았어요.
좀더 부연하자면, ㅃㅃ에 대한 욕을 하기 위함이라기 보단 거기보다 훨씬 깨끗하고 비난의 정도도 선을 넘지 않는 여기 딜바다에 대한 감탄과 칭찬이 더 주된 내용이에요. 그게 하고 싶은 말이었구요.
오늘 간만에 찾아갔다가 아주 확 질려갖고 돌아왔거든요. ㅎ
본인이 여기나 거기나 매한가지라 생각되면 굳이 바득바득 여기 있으면서 불만 가질 이유는 없다고 봐요.
안가면 그만이고 안오면 그만입니다.
-----------------
처음 작성하셨을 땐 여기나 거기나 마찬가지여서요.라고 적으시더니 그 이후에 위와 같이 수정하셨었네요.
그리고 아주 장문의 쪽지를 보내셨던데 착각하지 좀 마세요.
저는 님의 닉네임, 아이디 기억나지도 않을 정도로 님한테 관심도 없고 님과 언쟁한 적도 없습니다.
어디서 혼자 찔려서 엄한 사람 머리끄댕이 붙잡고 화풀이 하십니까?
애초에 님을 저격한 글이 아니고 어떤 누구도 저격하지도 않은 글에 찾아와 혼자 찔려하며 비추를 누르길래 그제서야 누구지 하고 의문을 가진겁니다.
여기서 분탕 일으킨 적도 없다는 님 말은 지나가던 개도 웃겠네요.

    1 0

일단 그동네에서 회의감을 느낀 사람들이 있는 곳이니까요 ㅎ
뭔가 깨달았다랄까...ㅋ

    2 0

그러네요. ㅋㅋ

    0 0

그런데 피난처정도로만 되어서는 크질못하죠

있는사람들은 유유자적하니 평온하고 좋겠지만요

여기는 커뮤니티의 스트레스받아 넘어온사람들이 다수라

마찰을 극도로 꺼려하기때문에  평온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에 그덕에  커지지도 못하고 늘 제자리라는점

특정포럼외에는 활동이 거의 없고  제가 점수50등이라는건

한계가 있다는거죠

    0 0

네, 뭐 그나마 자게만 활성화 되었지 포럼들은 활동이 저조하더라구요.
그래서 궁금증이 생기면 해당포럼이 활성화되어있는 옆동네에 가서 검색해야 겨우 해결되기도 하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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