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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엉망인거야 어차피 유명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각종 굵직한 포럼들도 가관이네요.
본문과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댓글로 피식대고 딴죽 걸고 비추와 비아냥이 난무해서 진짜 글 읽다가 괜히 기분 나빠져 나왔어요.
딜바다 생기기 전에는 대체제를 못 찾아서 옆동네에서만 놀았었는데 그땐 진짜 이 정도 아니었거든요.
기본적으로 매너 갖추고 서로 핀트가 어긋나 댓글로 언쟁이 일어나는 일이 있어도 절대 선은 안넘고 서로 조심하는 게 느껴졌는데, 지금 가보니 개판이네요.
웃긴 게 비아냥거리는 회원은 다른 글에서도 다 그러고 다니더라구요.
다른 회원들한테도 또라이니, 개소리니, 꺼지라느니 막말하고 돌아다니고 있고.
막말로 꼭 자기가 한 말 그대로 돌아와 그 사람 본인에게 꼭 해당되는 일이 생겼으면 싶더군요.
11절이나 해외 핫딜 뭐 없을까 해서 간만에 옆동네 놀러갔다가 적응 못하고 돌아왔어요.
딜바다가 얼마나 매너있고 자정작용 잘되는 곳인지 새삼 느끼고 왔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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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반대의견이 입막음이 될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좋은쪽으로 작용하는 거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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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견이야 뭐 어느 커뮤니티나 있고 또 있어야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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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막음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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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원이 많을수록 그 만큼 병신도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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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병신의 수가 몇년 사이에 급증한 이유가 궁금하기까지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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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무래도 정치적인 세력이 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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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 유별난 회원들 꽤 많아졌단 거 저도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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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이 뭔가해서 봤더니.. 돌아왔네요 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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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분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야무지게 비추 날리고 튀셨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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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quin님, 비추 날리고 냅다 튀셨는데 뭐가 그렇게 불편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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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여기서 분탕친적이 없고 유저간의 서로 의견이 다른걸 분탕이라 하면 할말없네요. 반대의견의 기능은 말그대로 의견에 반대되서 체크 한겁니도 여기나 거기나 똑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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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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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동네에서 회의감을 느낀 사람들이 있는 곳이니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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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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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피난처정도로만 되어서는 크질못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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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 그나마 자게만 활성화 되었지 포럼들은 활동이 저조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