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중국 공군이 나토에서 실전 훈련한 태국 공군들과
합동 훈련한 결과 4:0이라는 참패를 기록했다는 기사입니다.
저는 군알못이기도 하지만... 중국이 워낙 별것도 아닌걸로 허세 부리는걸로 유명하고..
그 동안 단순 보유한 무기 성능과 수치로만 비교해왔는데,
전투에서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게 '실전 경험'이죠.
중국 기술력이 무시할 수준도 아니고 이미 10여년 전부터 러시아제 전투기 들여와서
자기네들 기술로 만들기도 했지만.. 응용이 가능한 복제 기술이냐에 대한 의문점도 있을뿐더러,
최근 자랑이었던 랴오닝 항공모함도 벌써 제기된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죠...
그렇다고 '중국 무시해도 된다'라는 결론을 내리는건 아니지만,
과연 허세만큼의 가치가 있느냐라는 질문이 생기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
|
|
|
댓글목록
 |
그래도 숫자가 깡패라고 미국 러시아 말고는 비빌만한 국가가.... |
|
|
하다못해 러시아도 '까보니 허세였다'라는 논란거리가 항상 따라붙는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중국은 랴오닝 항모때 비행기 띄워주는 캐터필러도 없었다고 논란 있던데..허세 좋아하는 중국은 포장이 심할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
 |
말씀하신대로 보여주기식, 거품 이런거 엄청 많을거 같긴 해요. 게다가 고위직의 비리도 만연한 나라니 돈 먹는 하마인 국방쪽은 더 심각하겠죠. 급성장한 국가라 아무래도 한동안은 디테일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도 하구요. |
|
|
그 거품을 제하고나면 진짜 군사력은 얼마나 될까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말 그대로 허풍으로만 이루어진 부분은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