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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다녀오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군요...
 
콘스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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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2-25 20:56:35 조회: 1,941  /  추천: 19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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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간 냉담하면서 죄짓는 느낌이 좀 있었는데 가서 기도도 드리고 미사도 드리니 마음이 편안하네용 ㅋㅋ

다행히 오늘 20분쯤 미리 도착하였는데 고해성사가 가능하여 재빨리 줄을 서고 고해성사까지 보게 되어 성체까지 모시고 왔어용!

나갈때 선물?로 가래떡을 하나씩 나눠 주셨는데 집에 와서 식탁에 올려놓고 씻고 나오니 두 개가 사라졋... 사진 먼저 찍었어야 했는데 ㅠㅠ

마지막으로 모두 늦었지만 성탄 축하드립니다^^

추천 19 반대 0

댓글목록


자 이제 다음 성탄절까지 나쁜짓... 아 ... 아닙니다.

    3 0

그 전에 부활절이 있으니 그 전까지 가능할듯요 ㅋㅋㅋㅋㅋㅋ

    0 0

저두 냉담한지오랜데 부활절이나 성탄절은 어릴때 엄마손잡고 뛰놀던 기억이나서 가보고싶드라구요ㅠ

    1 0

자 1월 1일 성모마리아 대축일이 있으니 그 때 가시면 될 거 같아용 ㅋㅋ ^_^

    0 0

저도 오늘 아침 명동성당 다녀왔어요ㅎㅎ
성탄 축하드립니다~~

    2 0

우왕! 명동성당 가까우면 일년에 한 번씩은 가보고 싶은데 멀어서 아쉬워요!
성탄 축하드려요^_^

    0 0

명동은 인파때문에 감히 다니지 못하겠던데.. 대단하십니다!

    0 0

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군에 있을때 성당 다니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마음에 평화가 깃드셨군요 ㅎ

    1 0

종교의 힘 아니겠습니꽈 ㅋㅋ 마음이 심란할때 잘 하지 않던 묵주기도를 하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 지듯 똑같은 거 같아요 ㅋㅋ 결론적으론 믿음^_^

    0 0

잘 하셨슴다!!!!!!!!
성탄절 마무리가 좋으십니다~~~~~~~
성탄 축하드리고, 평화를 빕니다!!!!

    1 0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성탄 축하드리고 평화를 빌어요^^

    1 0

평화를 빕니다
저도 냉담한지 몇개월째인데...
몸이 안따라주네요..

    2 0

그 냉담도 주님께서 불러주실때가 있는 거 같아요... 몇일전에 힘이 들때 갑자기 그곳에 가게 되었고 다시 주님께서 불러주신 거 같습니다^^

    1 0

그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나를 부르시는 목소리를 들으실겁니다. 그날이 냉담 벗어나는 날이에요. 화이팅ㅇ

    1 0

오홍! 다녀오셨군요! 성사도 드리시다니 ㅊㅋㅊㅋ
거봐요~ 오늘 가시니까 선물도 받으시잖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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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선견지명...
자고로 형님 말 잘 들어야 떡이 생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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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 칠려고했는데 댓글들이 사뭇진지하군요 ㅎㅎ
크리스마스는 지났고  올해 마무리 잘합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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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차니요! 드립도 환영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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