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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내내 다방어플로 전세집 알아봤는데
신축빌라 투룸짜리 좋아보이는곳들 몇군데 추려서 전부 전화돌렸거든요
하는말이 다똑같네요. 이집은 융자가있어서 위험부담이있기때문에 시세보다 싸게올라왔다.
전세금못돌려받을수도있다. 이런소리를하는데 말도 참싸가지없게하네요.
양아치같은 남자목소리로 끄쳐~ 끄쳐~ 예예~ 대답을 이딴식으로하길래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그냥 동네 부동산 발품파는방법이 최고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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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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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허위매물이네요? 라고 그냥 대놓고 물어봤더니 대답도 어정쩡하게 싸가지없게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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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ㅈㅂ이 허위매물 덜하고 (물론 꽤 있음) ㄷㅂ은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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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에 코빼기도 안보이던매물들이 다방에 겁나많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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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허위하는사람중에 그런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신고도 꺼림직하더라구여 ㅠ 자격증가진사람 하나에 대부분 중개보조원두고 하는 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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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이랑 부동산 소재지랑 거리가 있으면 대부분 허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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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품파는게 나을거같아요. 무슨 같은공인중개사가 다른지역까지 싹다올려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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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빌라 전세 구할때 찾아보니 ㅈ, ㄷ, ㅍ, ㄴ ...다 허위 매물 올라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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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감사합니다. 전세집처음구하는데 배우는게 참 많네요, 열심히 발품팔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