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6-13 22:36:57 조회: 1,12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7 ]
관련링크
본문
CGV 영화가 공짜길래 하나 보고 집에 들어오는데
복도식아파트라 그런가 싸우는 소리가 너무 잘 들리네요
대충 추정하자면
완전히 격해져서 갈리질때로 갈라진 목소리로
아버지 : 때리라 마! 때리라! 이 XX 진짜!
아들 : 아 좀 하지말라고 하지 말아봐!
딸 : 엉엉
엄마 : 으아아아아아아 와장창
저희집만 저렇게 동네창피하게 싸우는줄알았는데
복도식 아파트 살면서 한달에 한번쯤 저런 소리 들으니 남의 집도 비슷하구나 싶어 위안삼습니다
명절은 아침저녁으로 이런 소리가 나구요 ㅋㅋ
저렇게 싸우고 나면 진짜 힘들텐데.... 오래도 싸우네용
참 볼륨은 이거보다 약간 낮습니다 (창문 열고 소리치는게 아니라서 그런듯,,,)
https://youtu.be/yW2n7RZFgus
|
|
|
|
|
|
댓글목록
|
|
저는 몆주 전 아파트 벤치에서 어린 아이 있는 젊은 부부가 시어머니, 시누이 앞에서 서로 고함지르며 싸움하는 것 보고 놀랬어요. 아마 이혼하셨을 듯 싶어요. |
|
|
뭘사려고하면말려줘요님의 댓글 뭘사려고하면말려줘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와우... 엄청난 일이네요 |
|
|
mei60048830님의 댓글 mei600488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러고도 또 같이 사는 사람들 많이 있더라구요 ...ㅠ |
|
|
딱 20분만 녹음해서 그 집 문앞에 스피커 크게해서 틀어보세요. 두번다시 목소리 높여 안싸울겁니다.. |
|
|
뭘사려고하면말려줘요님의 댓글 뭘사려고하면말려줘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음.. 그럼 칼 맞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
|
|
아이고야...ㅋㅋ
|
|
|
저 어렸을땐 저희집도 그렇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