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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기독교 국교로 삼은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대다수가 이슬람을 믿어 소련 통치 이전에
아르메니아와 한 국가였을때부터 종교로 인한 분쟁이 빈번 했던 국가였는데
불과 두어시간전에 국경에서 서로 충돌이 있었는데, 단순 충돌이라고 하기엔
사상자나 피해가 심상치 않네요. 전쟁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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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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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슬람..가만히 보면..같은 집안 싸움인거 같아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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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보면 한국전쟁ㄷ....쿨럭..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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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원래 두 종교는 뿌리가 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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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이나 기독교나 같은 뿌리면서 왤케 못잡아먹어안달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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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성경도 로마에서 편집해서 만든데다,양쪽교리 전부 이단은 죽이거나 배척하라는 교리 하나 문장 몇구절 때문에 몇백년전부터 잘 이용했죠.이게 해석하는 인간들 탓인지, 종교자체가 나쁜건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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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전쟁나면 상처만 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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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가 있긴 하지만 아직 분쟁 지역을 벗어난건 아닌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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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저 두나라는 예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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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종교차이로 인해서 시작은 했지만, 이제는 종교차라고 말하기 무색할만큼 오랜기간 갈등이 컸던곳이기도 하죠. 아무튼 하루만에 민간인 사망 20~100여명이 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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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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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한반도에서도 똑같은 상황이되면... 그 어느 누군가도 똑같은 이야길할지도 모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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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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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그런 의미가 아닙니당. 철 없는게 아니라, 타인의 시선으론 충분히 그럴 수 있죠. 그런 의도가 아닌데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사과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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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불편하지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