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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거의 보름 가까이 되는 것 같아서
어디 가기는 그렇고 캠핑하는 기분으로
접이식 의자 들고
바람막이 입고 옥상 올라왔는데 구름이 잔뜩 끼었네요
달은 부끄러운지 구름뒤에 숨기는 했지만
나름 운치 있고 좋네요
구름 덕분인지 한기도 견딜만 하고요
고단했던 일주일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10월도 오늘이 마지막이고 11월이 다가옵니다
딜바다이웃님들도 일주일 마무리 잘하시고
2개월 남은 2020년, 준비하셨던 계획 마무리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디 가기는 그렇고 캠핑하는 기분으로
접이식 의자 들고
바람막이 입고 옥상 올라왔는데 구름이 잔뜩 끼었네요
달은 부끄러운지 구름뒤에 숨기는 했지만
나름 운치 있고 좋네요
구름 덕분인지 한기도 견딜만 하고요
고단했던 일주일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10월도 오늘이 마지막이고 11월이 다가옵니다
딜바다이웃님들도 일주일 마무리 잘하시고
2개월 남은 2020년, 준비하셨던 계획 마무리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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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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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산책하는데 달이 너무 밝고 커서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었네요. 금성인지 위성인지 옆에 별도 엄청 밝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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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완전히 구름에 가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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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11월이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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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박하게나마 좀 더 개인적인 소원을 빌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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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먹어서 흐릿하게 보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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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흐릿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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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있는지 못 찾겠어요 집 들어가기 전에 보려고 했는데...괜히 집주변만 배회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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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언뜻언뜻 보였다가 막판에는 아예 구름에 뒤덮였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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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옥상 올라가서 같은 모습만 보며 소원만 빌고 내려왔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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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더라구요 ㅎ |